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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프레시' 한인 신청자 폭증

coffee 2019.10.04 11:16 조회 수 : 615

지원 혜택에 방해가되지 않도록 6개월마다 보고서 (SAR 7)를 제 시간에 제출해야된다고한다.

 

 

LA카운티 사회복지국(DPSS)에 따르면 주 언어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캘프레시 신청자가 지난 5월 기준 1577가구에서 지난 8월 6400여 가구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캘프레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생활보조금(SSI/SSP) 수혜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캘프레시 수혜자격을 확대했다. 당시 DPSS 안토니아 히메네스 디렉터는 "앞으로 50만명 이상의 SSI 수혜자가 캘프레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DPSS 언론 담당 가브리엘라 헤레라는 "평균 한 달에 4만 2100명이던 신청자가 자격규정 변경 이후 7만 7000여 명으로 증가했다"며 신청자격 확대 이후 캘프레시 신청자가 급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캘프레시는 1인 가구 기준 월 최저 10달러부터 최대 192달러까지 식료품 구입 비용을 EBT 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또 자격에 따라 최저 한달에서 최대 2년까지 수혜가 지속된다.

 

캘프레시와 관련된 문의 및 신청은 캘프레시 정보센터(877-847-3663·한국어 가능)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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