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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부러워할 고품격 빌리지
은퇴마을이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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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삶과 안락한 노후는 누구나 바라는 인생의 종반부다. 그러나 현실과 주변여건 특히 미국의 주변 환경은 이런 바람과는 달리 결코 만만치가 않다.

시니어를 위한 할인 제도나 노인 아파트 등이 있지만 별다른 실효성이 없다. 

우선 노인 아파트의 경우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입주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이고 실제 시설도 너무 협소해 자녀들이 한번 들르기도 여의치가 않다. 매달 부담할 렌트비도 만만치 않으며 손님이라도 맞게 될 경우에는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결국 아담하고 편리하게 설계돼 은퇴자를 위해 형성된 촌락이 가장 바람직한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비치에 위치한 실버타운인 ‘레저월드’가 바로 이런 곳이다.

유토피아라고 이야기해도 좋을 정도로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하다. 바닷가 인근이라 공기가 아주 맑고 기후도 좋으며 무엇보다 안전이 보장되는 곳이다.

주변의 꽃나무들도 만발해 “에덴동산이 바로 이런 곳이 아닐까?”라고 착각하게 할 정도다.

그뿐 아니라 9홀 골프 코스, 우체국, 은행, 도서관, 수영장, 당구장, 탁구장, 체육관, 셔플보드, 목공실, 재봉실, 커뮤니티 센터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노후에 더 즐겁고 신나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총 6,600세대 중 1,000여세대가 한국인 가정이고 거주하는 한인 숫자는 1,600여명에 달한다. 커뮤니티에는 270여개의 클럽이 있고 특히 한인들이 선호하는 골프, 탁구, 라인댄스, 합창, 수영, 성경공부, 고전무용, 컴퓨터, 모래사장걷기, 서양화, 동양화 등의 클럽들이 인기다.

또 단지 내에 3개의 한인교회가 있으며 LA다운타운에서 35마일, 가든그로브에서 9마일 거리로 입지조건도 뛰어나다. 주택 구매 가능 연령은 만 55세 이상으로 부부인 경우 한 사람만 55세 이상이면 된다. 


미국여권이든, 한국여권이든 상관이 없으며 지난 2년동안의 세금보고서류 사본, 2만5,000달러 이상을 6개월 이상 은행이나 다른 금융기관에 예치하고 있다는 증명서 사본 등이 필요하다. 또한 일상 생활을 남의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살 수 있다는 의사 편지 원본(Letterhead가 있는 편지지 혹은 처방전)도 있어야 한다. 집을 사는 방법은 일시불이며 캐시로 지불하도록 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단지 내에 거주하고 있는 박윤택(필립 박) 에이전트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윤택(Philip Y. Bak·Realtor Dre #01895031)
▲전화: (213)550-9991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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