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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A, 유료 기준액 소폭 상승 

디덕터블은 24달러나 늘어나 

처방약 플랜 고소득에 더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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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시니어들에게는 매월 10달러는 적지 않은 돈이다. 

 

올해 물가상승분을 감안한 소셜연금 인상폭(COLA)이 2.8%로 정해지면서 일반적으로 30~50달러의 연금 상승효과가 예고된 바 있다. 

 

하지만 장바구니 물가를 대하는 시니어들의 푸념과 한숨은 깊어진다. 매달 30달러 더 받아봤자 메디케어와 약값으로 쓰고나면 실질물가를 접하는 장바구니에는 부담만 가득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내고 있는 비용과 내년에 오르게되는 비용을 비교한 오른쪽의 표를 보면 기본적인 프리미엄은 크게 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처방약 종류가 늘어날 수록 비용은 오르게되며 소득 수준이 높은 경우에는 더더욱 부담의 폭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 메디케어 당국이 이런 비용 상승을 감안해 COLA를 올릴 수밖에 없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다시말해 COLA 상승분이 고스란히 의료 비용으로 빨려나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파트 C(어드밴티지) 플랜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오리지널 메디케어와 비용 부담은 비슷하지만 추가 혜택들이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드밴티지 플랜도 지역과 플랜 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기존 질병이 있는 경우엔 플랜에서 퇴출되는 경우도 적지 않아 꼼꼼한 선택이 필요하다. 

 

당국은 이와같은 플랜 선택과 소득에 따른 비용 부담에 대해 주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 서비스(SHIP 프로그램)를 제공하고 있어 참조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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