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파트 A, 유료 기준액 소폭 상승 

디덕터블은 24달러나 늘어나 

처방약 플랜 고소득에 더 부과

 

182946196.jpg

 

182959296.jpg

 

 

대부분의 시니어들에게는 매월 10달러는 적지 않은 돈이다. 

 

올해 물가상승분을 감안한 소셜연금 인상폭(COLA)이 2.8%로 정해지면서 일반적으로 30~50달러의 연금 상승효과가 예고된 바 있다. 

 

하지만 장바구니 물가를 대하는 시니어들의 푸념과 한숨은 깊어진다. 매달 30달러 더 받아봤자 메디케어와 약값으로 쓰고나면 실질물가를 접하는 장바구니에는 부담만 가득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내고 있는 비용과 내년에 오르게되는 비용을 비교한 오른쪽의 표를 보면 기본적인 프리미엄은 크게 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처방약 종류가 늘어날 수록 비용은 오르게되며 소득 수준이 높은 경우에는 더더욱 부담의 폭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 메디케어 당국이 이런 비용 상승을 감안해 COLA를 올릴 수밖에 없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다시말해 COLA 상승분이 고스란히 의료 비용으로 빨려나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파트 C(어드밴티지) 플랜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오리지널 메디케어와 비용 부담은 비슷하지만 추가 혜택들이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드밴티지 플랜도 지역과 플랜 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기존 질병이 있는 경우엔 플랜에서 퇴출되는 경우도 적지 않아 꼼꼼한 선택이 필요하다. 

 

당국은 이와같은 플랜 선택과 소득에 따른 비용 부담에 대해 주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 서비스(SHIP 프로그램)를 제공하고 있어 참조할만 하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조회 수
공지 시니어를 위한 은퇴 상담 및 사회복지 세미나 614
103 메디케어 파트 A, B 는 무슨 보험이며 어떻게 가입하나요? 1001
102 메디케어 파트D 갱신 기간 돌아왔다 1006
101 UCLA 메디칼 센터 ‘전국 최우수 병원 7위’ file 1009
100 처방약 보험 비용 지원…'엑스트라 헬프' 매년 8월 자격 재확인 file 1012
99 가정 주치의의 역할 file 1015
98 [알아봤습니다] 직장 보험에서 메디케어로 이동…특별가입 기간 이용을 1018
97 다양한 메디케어 신청 시기…일반 가입은 매년 1월~3월 말 file 1019
96 메디케어 우대보험 가입해 최대 혜택을 1019
95 노인복지 '꼴찌'는 미국 ...11개국 여론 조사… file 1022
94 메디케어 약값·커버리지 변경 꼭 확인을 1035
93 미국 의료 보험 제대로 이용하기 file 1059
92 한인 의사들의 불친절한 태도, 무엇 때문인가요? file 1063
91 Medicare 한눈에 보기 file 1075
90 자주 이용하는 메디케어 용어 [메디케어 상식] 1077
89 65세에 메디케어를 꼭 받아야 합니까? 1111
88 2019년 시니어 HMO는 어떤 보험 회사 플랜으로 해야 하나요? file 1116
87 재산 양도가 메디칼 수혜 자격에 미치는 영향 file 1118
86 [질문]70세 은퇴해도 메디케어는 꼭 65세에 신청해야 합니까? file 1126
85 노후 헬스케어 비용에 대한 오해…은퇴 후 의료비 폭탄, 미리 대비하라 file 1127
84 극빈층엔 메디케어 프리미엄도 지원 file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