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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년, Covered California에 세 가지 중요한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 보험에 등록 할 수 있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전국민 의료보험인 오바마케어 신규 가입이 미 전역에서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올해 평균 보험료가 4%정도 인하되면서 전국적으로 보험 가입 문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캘리포니아주 등 일부 주를 제외한 미 전역에서 의료보험 신규가입 및 갱신이 1일 시작된 가운데 대부분의 주 평균 의료보험 프리미엄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의 경우 오바마케어를 취급하는 보험사들이 138개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올해 37개가 추가된 175개의 보험사들이 오바마케어 가입을 받는다.

 

캘리포니아와 뉴저지 등 무보험자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는 일부 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들은 오는 12월15일까지 보험 신규가입 및 갱신을 마쳐야 한다. 올해 오바마케어 평균 프리미엄은 하락하고 취급 보험사가 증가하는 등 가입자들에게 혜택이 늘어났음에도 가입자는 전국적으로 전년 대비 30만명이 줄어든 1,140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평균 보험 프리미엄 하락에도 가입자가 소폭 줄어든 이유로는 캘리포니아와 뉴저지, 매사추세츠, 워싱턴 D.C 등 일부 주들을 제외하고 의무가입 조항이 사라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험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한편 지난달 15일부터 오바마케어 캘리포니아 의료보험인 커버드 캘리포니아 신규가입 및 갱신이 시작한 가주의 경우 벌금제 재도입과 보조금이 확대되면서 보험가입 문의가 크게 늘어났다. 오바마케어 의료보험을 취급하는 보험 에이전트들에 따르면 상당수의 주민들이 이미 신규 가입 및 갱신을 완료한 상태로 보험 프리미엄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6월 주 의회가 건강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벌금 규정을 부활시켜 2020년부터 건강보험이 없는 무보험자는 2021년 세금보고에서 벌금을 부과받게 되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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