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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 코로나 사태전 근로임금 보다 실업수당 더 받는다 사업주들 문다시 열려해도 실업수당 받는 옛 직원들 복귀거부 미국내에서 거의 대부분인 40개주에선 코로나 사태 이전에 일해서 받았던 임금보다 실업수당을 더 받고 있어 문을 다시 열려는 일터에 복귀하기를 거부하는 등 부작용을 빚고 있다

 

 

 

 

일부 주지사들은 이에따라 문을 다시 여는 일터로 복귀하기를 거부하는 실직자들에 대해선 실업수당 지급도 끊어버리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세기의 대재앙으로 몰아닥친 코로나 사태 때문에 6주간 3000만명 이상이 실직한 실업대란에 대한 대책 으로 연방차원의 세가지 실업수당 확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나 예기치 않은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 1주에 600달러를 지급하는 연방차원의 특별실업수당이 생기면서 기존의 주별 실업수당과 합하면 일할 때의 임금보다 더 많이 받는 바람에 문을 다시 열려고 하는 일터로 복귀하기를 거부하는 사례들이 속출 하고 있다

 

 

 

 

이는 오랫동안의 폐쇄끝에 문을 다시 열려는 식당 등 사업체들이 예전의 종업원들을 다시 불러오려고 해도 복귀를 거부하는 바람에 업주들이 인력난을 겪는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버지니아주의 경우 주별 실업수당이 최고 378달러이고 여기에 연방차원의 600달러를 더하면 1주에 근 1000달러, 4주 한달에 4000달러를 실업수당으로 받고 있는데 최저임금직종 였을 경우 일해 서 버는 돈보다 많은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메릴랜드에서도 주별 기본 실업수당으로 1주에 최고 430달러를 받고 연방차원의 600달러를 더하면 1030달러로 한달에 4120달러를 받게 돼 몸을 쓰는 업종에서 받던 임금보다 더 많이 받고 있다 실업수당으로 한달에 4000달러 이상 받고 있으니 문닫았던 식당 등 사업장들이 문을 다시 열면서 불러 도 일터에 복귀하기를 거부하는 사례들이 크게 늘고 있어 업주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토로하고 있다

 

 

 

 

미전역에서 주별 기본 실업수당과 연방차원의 특별실업수당을 합한 액수가 일해서 받았던 임금에 비해 85%내지 100% 미만에 그치는 주들은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워싱턴주, 콜로라도, 일리노이, 조지아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알래바마, 웨스트 버지니아, 하와이 등 12개주에 불과하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에비해 버지니아와 매릴랜드, 디씨 등 워싱턴 수도권 일원과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등 25개주는 통상 임금의 100~115%로 실업수당이 약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동북부 최북단의 메인주에서 남부 미시시피, 알래바마 등 14개주는 일할 때 평균 임금보다 115 내지 130%나 실업수당을 더 많이 타고 있다 이같은 부작용 때문에 아이오와, 오클라호마 등 주로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이 실업수당을 수령하는 기간 중에 기존 일터에서 복귀를 요구할 경우 거부하면 실업수당을 박탈하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어 새로운 실업수당 부작용 막기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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