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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가 확산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늘어나자 연방 정부가 실업수당 수혜 범위를 확대해

개인 자영업자와 차량 공유서비스 운전자 등도 오는 28일부터  LA 주 노동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게됐다.

 

 

이는 업주와 직원 사이 모호한 경계에 있어 정부 재정 지원 받기가 어려운 주민들도 구제를 하기위한 것으로

신청을 승인받을 경우 기존 실업수당 신청자와 동등한 혜택을 받게 된다.

 

 

기존 실업수당 신청 자격은 월급을 받는 직원 즉, W – 2를 받는 주민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개인 자영업자와 차량 공유서비스 운전자들은  독립계약자로 1099 Form을 받고 있어 실업 수당 신청

자격이 없었다.

 

 

현재 시행중인 이동 제한령으로 소득이 급전직하 한 상황인데다 어떠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다보니

재정적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경기 부양책을 진행중인 연방 정부는 사각

지대에 놓인 개인 자영업자와 차량 공유 서비스 운전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실업 수당 신청 자격에 포함시켰다.

 

 

 

단,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들은 기존

실업 수당 신청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1099은 물론 재정 관련 서류와 상황 파악을 미리 해놓

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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