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 (4).jpg


지난 7월 근무 중 순직한 
LA교통국 LADOT 소속 한인 그레고리 박 요원을 기리는 도로 표지판이 오늘 설치된다.
 
LA시정부는 오늘 오전 10시 그레고리 박 요원이 숨진 밴나이스 지역 빅토리 블러바드와 컬럼버스 애비뉴 교차로에서

도로 표지판 명명식을 개최한다.
 

오늘 도로 표지판 명명식에는 데이비드 류 LA시의원을 비롯해 누리 마티네즈 시의원과 LA교통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박씨는 지난7월 27일 아침 7시 20분 15200 블럭 빅토리 블러바드에서 주차티켓을 발부하던 중 충돌사고를 일으킨 차량 두 대 중 한 대가

박씨를 덮치는 사고를 당했다.
 
박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박씨는 재향군인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LA시 교통국 밸리 지부에서 12년 동안 근무해왔다.

LA 교통국은 박씨의 죽음이 매일 위험을 무릅쓰고 LA시를 위해 일하는 교통국 소속 요원546명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LA 교통국 주차단속 요원이 근무 중 순직한 사고는 지난 1997년 헨리 메디나 요원이 숨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74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가 한국과 비교했을 때 지지부진한 이유 맹자 185
73 우버 ''코로나19 피해' 운전자에 보상…전세계 적용할 것' 다쓸어 185
72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하는 에탄올 소독제 간단하고 저렴하게 만드는법! 김찬무 185
71 LA시 “저소득층 주민들, 선불 데빗카드 신청하세요” file 희망의그날 184
70 미국 코로나19 사망 11명으로 늘어…캘리포니아서도 첫 사망자 평정심 184
69 시계를 바꾸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일광 절약 시간제 일요일 시작 다쓸어 182
68 뉴올리언스, 미 코로나19 다음 진원지로 부상 희망의그날 181
67 '한국만큼 검사못하나' -현 단계에서 한국의 데이터가 최고의 통찰력 교차로 181
66 코로나 시름 더나 했더니…한인업주들 ‘한숨만’ 갈갈이 180
65 '훔친 차로 사망사고' 10대 8명…촉법소년 논란 깐두루 180
64 ‘Go Home, Stay Home’ COVID-19 사례 급증 평정심 180
63 코로나19 사태속 메디케어 개인정보 노린 사기가 급증해 각별한 주의 요구 제니퍼 179
62 "사람 몰리는 곳 꺼림칙"…3단계 경제 재개 첫날 제니퍼 179
61 스페인, '정확도 형편없는' 중국산 진단키트 사용 중단 멸공통일 179
60 LA카운티 경제 재가동했더니…코로나 확진자 다시 껑충 산야초 178
59 "마스크 써라" 초유의 명령…리버사이드 카운티 의무화 슈렉 177
58 미국 환자 15만 명 넘어…"완벽 대응해도 20만 명 사망" 멸공통일 177
57 미국 코로나 준비 안돼, 브라질 장관 트럼프 만난 뒤 코로나바이러스, 미국 유럽인금지, 트럼프 코로나위기, 베어마켓, 유럽 미국비난 휴지필름 177
56 남 캘리포니아 카운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상위 97,000 명 사망, 사망자 수는 3,465 명으로 증가 제니퍼 176
55 LAㆍOC 오늘 폭염 주의보 친구야친구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