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성매매 근절 위해 시행
심야에 경찰 단속 티켓 발부
오렌지카운티에서 친구들과의 약속을 위해 LA한인타운을 찾았던 박모씨. 약속을 마치고 타운 내 웨스턴 길에서 무심코 우회전을 했다가 경찰에 티켓을 받았다. 박씨가 적발된 곳은 웨스턴과 4가 교차지점으로 이곳은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우회전이 금지된 지역.
웨스턴 + 4가 지역에 밤 11시부터 다음날 아침6시까지 우회전을 금지한다고 표시되어있다.
박씨는 "신호등도 파란불이었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도 없어서 평소처럼 우회전을 했다"며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경찰차가 나타나 티켓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파란불인데 우회전 금지라니 상상도 못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LA한인타운 내 웨스턴 애비뉴를 따라 5가 북쪽으로 설치된 '심야 시간대 우회전 금지 구역'을 모르고 있다 티켓을 받는 한인 운전자들이 아직도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이 규정은 2012년 톰 라본지 의원(2015년 은퇴) 시절 만들어졌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114 | LA한인회, 저소득층 한인 가정에 현금 지원 | 희망의그날 | 220 |
113 | 문 열린 아파트 침입 여대생 성폭행 사과하고 달아나 | 깐두루 | 220 |
112 | 미국 최초의 '커뮤니티 확산'코로나 바이러스 사례 | 평정심 | 219 |
111 | 명문대 기숙사 살며 딸 친구들 성매매시켜 | 다쓸어 | 219 |
110 | 기후 불안정에 대한 두려움…남극대륙서 사상 최초로 영상 20도 기록 | 신안나 | 218 |
109 | CA, 또다시 ‘가뭄’ 위기 | 산야초 | 218 |
108 | 트럼프, 기생충 비판…"한국과 문제 많은 데 아카데미 작품상" | 다쓸어 | 214 |
107 | 코로나19 업데이트 | 평정심 | 210 |
106 | 트럼프 '코로나19 확산시 무슨 일이든 할 준비돼있다' | 다쓸어 | 210 |
105 | 12일 주정부 가이드라인, 큰 도움 안 돼 "지금같은 상황이면 당분간 투고·배달만" | 다쓸어 | 206 |
104 | LA한인타운 에퀴터블 빌딩서도 확진자 나와 | 희망의그날 | 205 |
103 | 가주 정부 "코로나 검사비 받지 마" 명령 | 산야초 | 205 |
102 | 부산에서 온 SOS “마스크 좀 보내주세요” | 친구야친구 | 204 |
101 | 손세정제를 찾고 계십니까? 행운을 빌어 요 | 둘루스 | 203 |
100 |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제적 여파에 대해 유급 병가, 중소기업 지원 등의 정책 옵션 | 희망의그날 | 202 |
99 | 미국도 마스크 등 바가지 가격 '골치'…아마존 단속 나서 | 다쓸어 | 202 |
98 | 식당 고객을 실외에 앉히고, 주차 공간에서 식사 공간을 넓힐 수있는 공간 | 희망의그날 | 201 |
97 | 워싱턴DC 감염자 조지타운 성공회교 목사…무기 예배 중단 | 펭귄 | 200 |
96 | 트럼프 대통령은 신종코로나에 대하여 낙관적 | 평정심 | 200 |
95 | OC 니콜 퀵 공공보건국장 주민 협박에 시달리다 끝내 사임 | 슈렉 | 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