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청(FDA)이 비만치료제 ‘벨빅(Belviq·사진)’의 발암 가능성을 경고했다.
FDA는 체중 감량 약품인 '로카세린'(제품명 벨빅)의 임상시험 평가 과정에서 암 발생 위험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복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암 유발 위험성 보고가 나온 만큼 이 약품을 복용하는 환자는 주치의와 상담하라고 조언했다. FDA에 의하면 지난 5년간 1만2000명을 대상으로 로세카린 성분과 심장질환 안전성 임상 시험에서 로카세린을 많이 복용한 환자가 암 진단을 더 많이 받았다.
연방 정부는 “임상 연구를 계속 진행해서 최종 결정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154 | '휠체어 2대 더 싣는데 2만5천불'…Amtrak 바가지요금 논란 | 희망의그날 | 293 |
153 | 포에버21, 8100만불에 매각 합의 | 김찬무 | 290 |
152 | 2020 슈퍼 볼 광고 : 트럼프 vs. 블룸버그 대선 광고전 60초에 130억원 | 빅토토 | 289 |
» | 살 빼는 약 ‘벨빅’…FDA “암 위험 증가” | 우파영혼 | 286 |
150 | 트럼프 "이란, 미국 대사관 4곳 공격 계획하고 있었다" | 희망의그날 | 285 |
149 | 아이케아, 서랍장에 깔려 숨진 아이 유족에 $4600만 배상 | 멸공통일 | 285 |
148 |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본상 4개를 싹쓸이한 빌리 아일리시 | 금정산 | 282 |
147 | 미 시카고서 50대 여성, 전현직 경찰 3명에 총격…1명 숨져 | 인천공항 | 282 |
146 | 트럼프와 Garcetti는 조용히 노숙자 거래를하고 있다 | 빅토토 | 282 |
145 |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 수 급증 | 김찬무 | 280 |
144 | Whittier에 BB 총으로 발사 된 수십 개의 자동차 창문 파손 | 푸딩 | 280 |
143 | 4번째 암도 이겼다···80대 美대법관 "암 극복" 선언, 美열광 | 멸공통일 | 280 |
142 | LAX인근 초등학교에 비행기 연료 분사.. 다수 부상 | coffee | 278 |
141 | 취임 3년 트럼프, 킹 목사 기념비 찾아 흑인 표심 공략 | 친구야친구 | 272 |
140 | 연 $ 80,000 미만 가족 수업료 면제 , USC 대학 | 티파니 | 269 |
139 | 스키드로의 눈물…노숙자 7000명 주소지 잃었다 | 민영 | 266 |
138 | 한인타운 너싱홈 집단 감염 속출 | 멸공통일 | 263 |
137 | LA카운티, ‘렌트비 보조+퇴거 금지 확대’ 나서 | 평정심 | 260 |
136 | CA, 네일샵∙타투샵 다음주 영업 허용 | 티파니 | 256 |
135 | 행콕팍 수퍼카 사고 사망자는 한인 | 좌빨씹는정상인 | 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