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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주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 재개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활동 확산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LA타임스가 집계한 주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5330명, 사망자는 3472명에 달했다. 19일 가주에서 132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 팬데믹 발생 이후 하루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는 4월말 가주 전역에서 117명이 숨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LA카운티의 경우 각각 3만9632명ㆍ1926명을 나타냈다. 타임스는 사망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내 신규 확진자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입원 비율도 6주전보다 15%P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바이러스 확산 근원지로 여겨지는 LA카운티는 아직 7월4일을 목표로 한 경제 활동 전면 재개가 상당히 위험한 것으로 예상됐다.

 

 

바버라 페러 LA카운티 의료보건 국장은 “두달뒤 제재 완화를 미리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카운티에서 100만명 이상이 실업수당을 청구하고 식당ㆍ소매업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으며 연봉 5만달러 이하 직종 대부분이 실직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양성 환자 한 사람이 평균 3.5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던 3월에 비해 지난주는 이 비율이 1:1로 크게 줄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티나 갈리 박사는 ”재택 조치가 비교적 잘 지켜진 덕분에 코로나 확산 자체는 멈칫하고 있다”며 6월 추세를 보면 7월 경제 확동 허용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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