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download.jpg

 

 

캘리포니아 최대의 공공 시설은 산불이 다시 주 북부 지역에 혼란을 가져 오겠다고 위협하면서 이번 주 이틀 이상 50 만 명의 전력을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불 위험이 높은 가을철을 맞아 캘리포니아주(州) 주민 50만 명에 대해 또 다시 강제단전이 예고됐다고 일간 USA투데이와 폭스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의 최대 전기·가스회사인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은 이날 북 캘리포니아의 산불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50만 고객에 대해 전력 공급을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431bbced-cc97-4dd1-a0fa-a4659a1d9018-102219-PGE-power-outages_Online.png

SOURCE Pacific Gas & Electric; maps4news.com/©HERE (Photo: USA TODAY)

 

 

강제단전은 23∼24일 시에라 풋힐스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16개 카운티 일부에 대해 시행될 예정이다. 단전 조치는 더 연장될 수도 있다.

 

이는 건조한 날씨와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이 거세지면서 산불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다.

 

PG&E는 앞서 이달 10일에도 며칠에 걸쳐 최대 200만 고객에 대해 산불 예방을 위한 강제단전을 실시한 바 있다.

 

이는 최근 2년간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이 업체의 전력선이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 회사가 막대한 책임을 물게 됐기 때문이다. PG&E는 이미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상황이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34 남가주 산불, 주택 1만여채 위협…고속도로 폐쇄·휴교령도 좌빨씹는정상인 317
233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산불 대피 file 우파영혼 338
232 돌아온 ‘트럼프 오른팔’ 배넌…라디오쇼로 탄핵 방어 나서 우파영혼 336
231 60대 아칸소 사냥꾼이 방금 쏜 사슴의 공격을 받고 죽다 친구야친구 331
230 LA시 ‘대한장의사 영업중단’ 행정명령 file 신안나 527
229 그레이스 장 공방 30주년 file 친구야친구 381
228 지분매각 10억불 챙겨 전·현 직원들 '맹비난' -'부동산업계의 우버'로 불린 사무실 공유 스타트업 위워크 친구야친구 431
227 심각한 캘리포니아 노숙자 문제… 美대선 핵심이슈로 떠올라 희망의그날 345
226 고온·건조·강풍… 속수무책 불길 | NBCLA Scott 415
225 인도네시아 새로운 수도 ‘40조 프로젝트’ / 한국 초대박 냈다! / 일본은...풉!!! Scott 358
224 가주 기름값에 대한 의혹이 커져 '시장 가격이 조작됐나'? Scott 419
223 구속 심사 하루 전 부부동반 포착…정경심 배웅한 조국 | 뉴스A 똘똘이 319
» 정전의 새로운 라운드는 며칠 동안 50 만 명의 캘리포니아 주민을 어둠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file 똘똘이 475
221 美 남부 초강력 토네이도 휩쓸어…4명 사망·수십만가구 정전 Vicikie 400
220 퍼시픽 팰리 세이즈 산불이 캘리포니아의 럭셔리 주택을 위협하다 평정심 513
219 “트럼프, 첫 국방부 브리핑서 ‘일본과 한국이 美 이용’ 주장” 마라나타 440
218 어릴 때 입은 성폭행에 대한 피해보상....봇물처럼 급증 예상 file 친구야친구 416
217 개스값 안정세 불구 여전히 ‘4달러 훌쩍’ 친구야친구 441
216 우버이츠 음식 픽업기능 추가 file Scott 509
215 “미국내 불체자 최대 2,950만명” file Nugurado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