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초강력 토네이도(소용돌이 바람)가 미국 텍사스, 아칸소, 오클라호마, 테네시 주 일대를 20~21일(이하 현지시간) 잇달아 강타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1일 AP통신과 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주 재난 당국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동쪽으로 130㎞ 떨어진 웰릿카에서 전날 밤 14·15세 소년이 휴대용 가스용기를 옮기던 순간 토네이도가 들이닥쳐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졌다고 말했다.

 

당국은 한 소년의 아버지가 이날 아침 현장을 확인한 결과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또 전날 밤 오클라호마시티 남동쪽 벌리언트에서 나무가 쓰러지면서 이동식 가옥을 덮쳐 주민 한 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응급구조대 관계자가 전했다.

 

아칸소 주 북서부에서도 토네이도에 뿌리 뽑힌 나무가 가옥을 덮치면서 주민 한 명이 사망했다.

 

지금까지 미 남부 일원에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 수는 4명으로 집계됐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34 남가주 산불, 주택 1만여채 위협…고속도로 폐쇄·휴교령도 좌빨씹는정상인 317
233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산불 대피 file 우파영혼 338
232 돌아온 ‘트럼프 오른팔’ 배넌…라디오쇼로 탄핵 방어 나서 우파영혼 336
231 60대 아칸소 사냥꾼이 방금 쏜 사슴의 공격을 받고 죽다 친구야친구 331
230 LA시 ‘대한장의사 영업중단’ 행정명령 file 신안나 527
229 그레이스 장 공방 30주년 file 친구야친구 381
228 지분매각 10억불 챙겨 전·현 직원들 '맹비난' -'부동산업계의 우버'로 불린 사무실 공유 스타트업 위워크 친구야친구 431
227 심각한 캘리포니아 노숙자 문제… 美대선 핵심이슈로 떠올라 희망의그날 345
226 고온·건조·강풍… 속수무책 불길 | NBCLA Scott 415
225 인도네시아 새로운 수도 ‘40조 프로젝트’ / 한국 초대박 냈다! / 일본은...풉!!! Scott 358
224 가주 기름값에 대한 의혹이 커져 '시장 가격이 조작됐나'? Scott 419
223 구속 심사 하루 전 부부동반 포착…정경심 배웅한 조국 | 뉴스A 똘똘이 319
222 정전의 새로운 라운드는 며칠 동안 50 만 명의 캘리포니아 주민을 어둠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file 똘똘이 475
» 美 남부 초강력 토네이도 휩쓸어…4명 사망·수십만가구 정전 Vicikie 400
220 퍼시픽 팰리 세이즈 산불이 캘리포니아의 럭셔리 주택을 위협하다 평정심 513
219 “트럼프, 첫 국방부 브리핑서 ‘일본과 한국이 美 이용’ 주장” 마라나타 440
218 어릴 때 입은 성폭행에 대한 피해보상....봇물처럼 급증 예상 file 친구야친구 416
217 개스값 안정세 불구 여전히 ‘4달러 훌쩍’ 친구야친구 441
216 우버이츠 음식 픽업기능 추가 file Scott 509
215 “미국내 불체자 최대 2,950만명” file Nugurado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