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대책 정책 이견 '노숙자만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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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은 화요일 모데 스토에서 새로운 202 베드 확장형 실내 보호소를 개설했습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노숙자 대란 사태 임시 해결책으로 제시한 임시 셸터(Bridge Home) 프로그램이 삐걱대고 있다.

2018년 4월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15개 시의원 지역구마다 1개 이상 노숙자 임시 셸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1년여가 지난 지금 9곳 만이 문을 열었다.

9곳이 수용할 수 있는 노숙자 총인원은 500명에 그친다. 시의원 15명 중 14명은 임시 셸터 조성에 찬성했고 존 이 시의원(12지구)은 거절하고 있다. 당초 노숙자 임시 셸터 예상 수용인원은 1500명 이상이지만 지역 주민 반발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26일 LA타임스에 따르면 현재 LA시 노숙자 셸터 조성사업은 30건으로 완료 시 총 2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중 900명 수용 셸터 건립비용은 LA카운티 등 다른 곳에서 충당할 예정이다.

LA카운티 정부는 LA시에 지원하기로 약속했던 기금 집행을 미루고 있다.

카운티 공무원은 2018 년에 Measure H 카운티 전체 판매 세의 자금을 사용하여 600 개의 침대에 노숙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 박에 $ 50를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Garcetti는 또한 카운티에서 총 1,400 개의 침대에 대해 추가로 약 800 개의 침대 (연간 약 1460 만 달러의 추가 비용)를 수령 할 계획이였다.

시장은이를 초기 계약의 확장이라고 생각했다.

LA카운티 정부는 LA시와 추가 논의 가능성을 열어놨지만, LA시가 관련 지원금을 제대로 쓰지 않으려 한다는 의구심도 내보이고 있다. 두 지방정부 간 노숙자 대책을 놓고 정책 이견을 보이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