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가 사고를 내서 19살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10대 8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형사책임이 면제되는 만 14살 미만의 이른바 '촉법소년'이라 경찰은 운전자 A군은 보호기관에 넘기고 같이 탔던 친구들은 부모에게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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