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달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의 한인 테리야키 식당에서 발생했던 무장강도 및 성폭행 사건 은 강력사건 피해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체류 비자를 노린 자작극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워싱턴주 킹카운티 셰리프국은 당초 지난달 19일 밤 9시께 시택의 한인 운영 식당인 ‘밥스 버거 & 테리야키’에 무장강도 2명이 들어와 당시 업소 안에 있던 종업원 3명과 고객 8명을 묶고 금품을 강탈한 뒤 여성 2명에게는 성폭행까지 했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피해자들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는 점을 수상히 여긴 셰리프 수사관들이 계속 조사를 벌인 결과 이 업소의 매니저와 종업원이 짜고 지인 8명을 동원 강도와 손님인 것처럼 위장해 벌인 사기극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셰리프국은 “이들은 체류 신분에 관계없이 범죄 피해자에게는 연방 이민 당국이 U 비자를 주기 때문에 이들이 이 비자를 노리고 범행을 했다”고 말했다.

 

셰리프국 측은 또 한인 업주 전모씨는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574 WHO,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조…10개 준수사항 소개 file 희망의그날 143
573 라이브 : 산타 모니카, 롱 비치 시위-남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ABC7 지속적인 보도 친구야친구 146
572 16일부터 Bar는 강제 문을 닫고 식당은 주문 배달 전용으로 희망의그날 148
571 '스테이홈' 2차 예정일, 꼭 알아야 할 것들 총정리 file 쩝쩝이 148
570 뉴욕주 확진 하루 5천명↑, 2만명 돌파…"병원 수용 50% 늘려라" 다쓸어 149
569 보름 만에 바뀐 '마스크 편견'…트럼프는 "스카프라도" 희망의그날 149
568 코로나19, 향후 8주가 고비 친구야친구 152
567 75 million Americans ordered to stay home 빨강볼펜 153
566 개인 자영업자 실업수당 수혜 범위에 포함 .. 28일부터 신청 가능 file 깐두루 153
565 창고로 사용된 부패 시신 트럭 발견, 뉴욕 부르클린 친구야친구 153
564 “북한에 ‘코로나’ 관련 인도적 지원 제안” 다쓸어 154
563 LA카운티 주민 중 최소 22만 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 추산 file coffee 154
562 살균제 발언 충격파… 트럼프는 소독제 발언후 브리핑에서 언론의 질문과 폭풍을 차단, 트럼프 22분만에 퇴장 평정심 154
561 사회적 거리, 폐쇄 및 폐쇄 된 해변 : 사진의 주 희망의그날 155
560 악몽같은 13일의 금요일…독자들이 본 '마켓 대란' file 평정심 156
559 REAL ID 마감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2021 년 10월 1일으로 다쓸어 156
558 코로나로 식탁도 바뀐다…아보카도 '인기' 냉동감자 '울상' 깐두루 156
557 코로나19 위기에 미국인 75% 'CDC 신뢰'…'트럼프 신뢰'는 42% 깐두루 157
556 뉴욕 '월세 대란' 심상치 않다 ... NYT "세입자 40% 임차료 못 낼 듯" 희망의그날 157
555 중국 '미국에 마스크 24억개 제공…가구당 7개 상당' file 평정심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