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부자 만수르가 한국을 자주 찾는다. 만수르와 성매매를 했다고 각서를 쓴 여자들이 있다. 그녀들은 브로커에게 협박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를 했다. 당시 기사에 따르면 허락 없이 해외파티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세계적 부호인 만수르와 성매매했다는 허위내용의 각서를 강요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어진 주선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기사들이 갑자기 네이버에서 사라졌다. 과연 누가 기사를 지웠을까. 그리고 이 황당한 사건을 접한 검사는 어떤 수사를 했을까. 대한민국을 변화시킨 만수르 파티 사건의 반전 비하인드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