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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경찰서 폭탄 투탄 사건 1923년 1월12일 밤 8시. 경성 시내 한복판 조선총독부의 핵심기구 종로경찰서에 폭탄이 날아든다.
경성 사람들은 물론이고 일본 역시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사건이 발생한 것.
한용운, 안창호 선생님 등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감금하고 고문해서 일반 시민들도 치를 떨던 종로경찰서에 폭탄이 날아든 것은 전무후무한 사건이었다.
민족의 한이 맺힌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진 사람은 바로 34세의 의열단 단원 김상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