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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부터 낚시꾼들 사이에 조금씩 입소문이 나던 미국가재가 이제는 대규모로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멀클라키라고 부르며 애완용 혹은 식용으로 북중미에서 수입된 생물입니다.

 

암컷 한마리가 500개 이상의 알을 가지며 강인한 생명력과 이동성으로 나주에서 완주까지 순식간에 서식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식성이 좋고 힘이 세서 정수역에 사는 토종 생물들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은신처를 만들 때 파는 깊은 굴은 수변 식물의 착생과 수초지대의 형성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여 토종 물고기 치어를 비롯한 소형 생물들의 서식처를 빼앗고 있습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가재페스트라고 부르는 곰팡이성 균입니다.

미국가재(클라키)는 이에 대한 항체가 있어 몸에 붙은 곰팡이균과 함께 살아 갈 수 있지만 우리 생물들은 이에 대한 저항성이 없어 새우, 토종가재 등 담수 갑각류의 절멸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확산 초기에 해당하는 시점인 만큼 포획방법, 서식지, 생태 등을 더 알아내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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