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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분단으로 해방 후 북한으로 간 남한 출신 사할린 강제징용자 이야기 일제강점기 제주 출신 사할린 강제징용자의 아들이다. 그는 일본, 러시아, 남한으로 국적이 바뀌며 이름도 여러 갈래다.
그의 아버지는 해방 후 귀향을 꿈꿨지만 조국은 그들을 찾지 않았고 “곧 통일 된다”는 말에 아버지는 자신만 남겨둔채 가족을 이끌고 북한으로 들어갔다.
여전히 가족을 그리워하는 그와 사할린 북송 동포를 최초 방송하며 해방과 남북분단의 의미를 되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