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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조민 아빠의 가짜사태"가 안보 위험을 알리는 '링링 태풍'도 잠재울 만큼 희대의 핵 쓰나미급 파장 속에 조민 엄마가 전격적으로 기소되어 버린 상황에서 청와대 집권자는 조민아빠를 장관이라는 거적때기위에 올려놓을 수 '있을까- 없을까' 초미의 국민 관심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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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예상하고 있는바와 같이 모레 날  좋은 '9.9 월요일'에 임명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이보다 좀 더 이해하기 난해한 현상 하나는 '조민아빠가 자진 고사해야한다' '사퇴해야한다'며 목소리을 높이던 우파 진영 등 자한 일각에서 은근히 조민 아빠가 장관직에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개구스러운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여권의 일각에서도 '조민아빠 장관직 임명을 철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가진 작자들도 있다는 소문이다.

 

  

 

불과 한 달 전 청와대 책임자가 현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청와대든 정부든 집권 여당이든 비리가 있다면 엄정하게 임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그러나 뜻밖에 '조민아빠의 가짜사태'가 폭발하여 그 파편이 천지 강풍으로 돌변해 버리는 사태속에 지 아무리 강심장 청와대 관계자라 할지라도 엉거주춤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좋은날 놓치면 날짜 받기도 어려울 것인 즉 이날 어느 쪽이든 결심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임명하기 좋은날 "99쌍구일" 조민아빠를 '임명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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