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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레이드 이모저모

 

 

 

◎…이번 퍼레이드에서는 처음으로 LA 경찰 헬기가 축하 비행에 나서 관람객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이날 코리안 퍼레이드 행렬이 출발 하자 올림픽가 상공에서 경찰 헬기가 사이렌을 울리며 저공으로 축하비행을 해 관람객들이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또, 20여명으로 구성된 LAPD 모터사이클 경찰대가 경광등을 번쩍이며 퍼레이드를 선도하는 멋진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코리안 퍼레이드 시작 전 비가 내려 참석자들과 준비요원들이 한때 걱정하기도 했지만 퍼레이드 행렬이 출발하기 직전 다행히 비가 그쳤다.

 

관람객들은 전례 없이 시원한 날씨 속에서 퍼레이드가 진행돼 더 좋아했다는 후문. 한 관람객은 “비가 그친 뒤 기온이 선선해져 퍼레이드끝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휴대폰을 들고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는 관람객들의 사연도 다양했다. LA서 좀 저럼 볼 수 없는 대형 퍼레이드가 신기해서 찍는다는 관람객부터 퍼레이드 행렬에 참가한 자신의 자녀나 친구의 모습을 담으려는 이들도 있었다. 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화제거리로 올리려는 관람객들도 적지 않았다.

 

◎…LA경찰국과 LA카운티 셰리프국의 한인 경관 30여명이 퍼레이드 행렬에 참가해 인기를 모았다.

 

특히 한인 경관들의 늠름한 모습이 자랑스러웠던 아줌마 부대(?)는 연신 “멋있다”를 외치기도. 그 중 한 경관은 관람객에 섞여있는 여자 친구가 기념사진을 찍어 줄때, 동료 경관들과 대열을 살짝(?) 벗어나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주기도

 

◎…사우전 옥스에 온 한인 노부부는 장구 소리에 맞춰 박수를 치고 어깨춤을 추며 연신 사진을 찍는 모습이었다. 김인서씨는 “내가 이민온 첫해에 1회 코리안퍼레이드가 열렸다”며 “퍼레이드는 내 이민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말했다.

 

부인 낸시 김씨는 “퍼레이드에서 북과 장구소리를 들으면 어깨춤이 절로 나고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된다”고 웃었다.

 

◎…퍼레이드를 보려고 피코리베라 지역에서 왔다는 히스패닉 에드거 벨라스코는 “매년 코리안퍼레이드를 보려고 참여하는데 너무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다”라며 “오늘 딸이 노스팍 마칭밴드에서 클라리넷을 연주하는데, 이런 대규모 퍼레이드에서 연주하는 딸이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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