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브 코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슈퍼 화요일' 다음날인 4일(현지시간)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중도에 하차하자 '저주'에 가까운 조롱을 하며 민주당 경선판에 다시 끼어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블룸버그 전 시장을 '미니 마이크'로 부르며 "미니 마이크가 대통령 경선을 그만뒀다"며 "나는 그에게 오래전에 대통령이 되는데 필요한 것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을 말해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랬으면 그는 진짜 비용인 십억 달러를 아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제 그는 체면을 살리기 위해 졸린 조의 선거운동에 돈을 쏟아부을 것이다.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악담했다.

 

 

 

 

블룸버그 전 시장이 이날 출마의 뜻을 공식적으로 접으며 같은 중도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한 것을 가리킨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룸버그 캠프의 참모 들을 거론, "미니 마이크 블룸버그는 이제 팀 오브라이언과 모든 바보, 그리고 그를 이 엉망진창으로 끌어들인 멍청한 사람들을 을 해고할 것"이라면서 "이것은 그의 일생일대에 있어 가장 당혹스러운 최악의 경험이었다"며 이제는 '졸린 조'로 옮겨가게 될 것이라며 '슈퍼화요일'에서 대승을 기록한 바이든 전 부통령도 걸고 넘어졌다.

 

 

 

그는 '세달 전에 나는 도널드 트럼프를 물리치기 위해 경선에 뛰어들었다'는 블룸버그 전 시장의 이날 사퇴의 변을 인용하면서 괄호 안에 "그리고 나는 비참하게 실패했다"는 말을 끼워 넣어 다시 한번 그를 조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블룸버그 전 시장이 막대한 광고비용 투입에도 불구, 첫 등판인 '슈퍼화요일'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둔 직후 트윗을 통해 "가장 큰 패배자"라고 저격하는 등 그동안 끊임없이 블룸버그 전 시장을 공격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진보 성향의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에 대해서도 중도하차를 압박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와우! 엘리자베스 워런이 레이스에 없었다면 버니 샌더스가 다른 여러 주는 말할 것도 없이 매사추세츠와 미네소타, 텍사스에서 쉽게 이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현대판 포카혼타스'는 역사에서 승자로 기록되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역대 최고의 '방해 입후보자'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626 추미애장관님 이상한 동영상이 있다고 하던데 허위사실유포,명예훼손으로 그사람들 모조리 고소고발 하십시요! 김찬무 281
625 진중권, 추미애의 비밀 밝혀 "추미애는 몇년전 문재인과 불륜한적 있다! 그더러운 여자가 권력 갖기 위해 아무 더러운짓 다 했다" 이창석 1374
624 "특종" 추미애 스캔들[게릴라 폭로] 다쓸어 528
623 추미애 정말 불륜비디오 있나? 희망의그날 3055
622 한국의 '이것'이 미국을 경악하게 할 정도로 대세가 된 상황 | "미국, 일본, 유럽을 한국이 완전히 압도했다" 희망의그날 185
621 청와대의 '짜파구리 헌정'이 보여준 것 이창석 183
620 외신도 놀란 승차진료소! 팬데믹 시작되면 세계가 우리 사례 주목할 것? 산야초 196
619 일주일간 달라진 뉴욕 상황 업데이트. 3월7일 뉴욕주 결국 비상사태 선포., 도대체 그 많은 마스크는 어디로 간걸까? 깐두루 185
618 입주 전 강탈당한 내 집,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무슨 일이? coffee 205
617 은퇴를 생각할 나이가 언제? 평정심 195
616 장제원 추미애에 일침 "장관된지 얼마나 됐다고 왜 이렇게 시끄러워" 평정심 177
615 손석희가 갑자기 물러나기 직전 드러난 수상한 흐름들(상) 다쓸어 201
614 볼수록 미스테리한 블랙스톤의 한국 투자! 멸공통일 190
613 이언주 "문재인 정권 옹호세력 알고보니 중국인?" 우파영혼 187
612 이재명 "종교집회 금지 긴급명령 검토"…진중권 "도지사 따위가" file 희망의그날 187
611 CDC “대면 접촉 피하라” 한인 단체도 “모임 자제” 우파영혼 183
610 대기업보다 많은 120억 기부한 신천지…현금 어디서? 친구야친구 184
» 트럼프, 블룸버그 하차 조롱하며 바이든 걸고 넘어져 아지노모도 172
608 전설로 알려진 마산통합짱 강호동 노랑머리 241
607 바다에서 건져올린 생선이 어묵이 되기까지 우파영혼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