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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나이가 된 독불장군 자연인 김상열
도망치듯 도시를 떠나 산중에서 홀로 보낸 열여덟 해의 시간은 그의 많은 걸 바꿔 놓았다. 자신을 낮추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을 알게 됐으며 자신만의 왕국에서 사는 지금이 가장 자유롭고 좋다는 자연인.
해발 500미터에 자리 잡은 집 앞마당에서 골프를 치고, 산에 오를 땐 돼지가 길동무가 되어주는 조금은 남다르지만 유쾌한 산중생활.
과거엔 몰랐던 삶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자연은 스승이자 어머니의 품이라 말하는 김상열 씨. 그의 이야기를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