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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지역지 '헬라스 1903'는 "한달 이상 한국에 머물렀던 이승우가 오늘밤 이탈리아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이 베로나 지역지는 "이승우는 최근 몇 주 동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한국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인 파울루 벤투 감독 아래서 친선경기에 나섰다"고 이승우의 근황을 설명했다. 

또 이 신문은 "이승우가 내일 베로나에서 훈련을 시작한다"면서 "이번 일요일 카르피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우는 지난달 8일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에 소집됐다. 이어 지난 7일에는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코스타리카전에 교체 출장, A매치를 소화했다.

한편 베로나는 지난달 열린 칼치오 파도바와의 2018-2019시즌 세리에B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코센차와의 2라운드가 연기된 가운데 이제 베로나는 오는 16일 카르피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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