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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메디케어 수혜자로 지난해에 주위의 권유로 보험을 바꾼후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2018년도에 사용할 보험회사나 플랜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요령을 알고 싶습니다.

▶답: 메디케어 수혜자들은 거주지역, 재정상태, 건강상태, 복용약, 타주로의 잦은 출장여부 등에 따라 본인에게 적합한 보험회사나 플랜을 선택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는 여러 건강보험 회사들이 건강보험 플랜을 경쟁적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메디케어 수혜자들은 여러 건강보험 회사를 취급하는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어떤종류의 보험을 선택할 것인지 매월 별도의 보험료를 지불하고 Supplement (보충보험) 보험과 처방약 보험 파트D를 할 것인지, 파트C플랜(어드밴테지플랜)을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둘째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보험회사나 플랜에 만족한 경우에는 그대로 유지하기 바랍니다.

건강보험 회사마다 제공되는 헤택이 다를 뿐 아니라 제공하는 혜택이 해마다 바뀔수도 있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에이전트와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근래에 일부 에이전트가 메디케어 수혜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셋째는 최근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파트C플랜 (어드밴테지 플랜) 중 MAPD HMO 플랜은 일반내과나 가정의학과 중 주치의를 선정하여 진료를 받아야 하며, 안과, 위장내과, 산부인과, 외과 등 전문의 진료나 치료는 주치의를 통해 같은 메디칼 그룹내에서 리퍼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내가 필요로 하는 전문의가 메디칼 포함되어 있는지도 중요하므로 주치의나 메디칼 그룹 선택도 중요합니다.

넷째는 현재 복용하는 처방약이 헤택을 받을 수 있는지, 처방약 값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섯째는 건강 보험회사 선택시 제공되는 혜택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한국어 서비스나 의사소통은 쉽게 되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올해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보험회사나 플랜을 변경할 수 있는 기간을 잘 활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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