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Town 및 Dollar General과 같은 상점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있는 동안 노인들이 많은 사람들을 피할 수 있도록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사재기 대란 속 시니어들을 먼저 우대하는 마켓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브레아 지역 노스게이트(Northgate) 마켓은 65세 이상 연령층을 위한 쇼핑 시간을 따로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몰리는 인파 속에서 물건 구입에 자칫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시니어들을 위해 여유 시간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조슈아 마르티네즈마켓 매니저는 “오전 7시 30분부터 8시까지는 65세 이상 시니어들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조정했다”면서 “필요하면 직원들이 옆에서 쇼핑을 도울 것.
시니어들은 나이 증명을 위해 ID카드를 지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호세 메드라노 라브레아 시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알리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샀다. 메드라노 시의원은 “우리의 좋은 커뮤니티 파트너인 노스게이트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LA다운타운에서 17마일 남동쪽으로 떨어진 곳에 있는 노스게이트는 오렌지 카운티 지역 위티어 불러바드와 아이다호 스트리트에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