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에서 14살 소년이 자신의 가족 5명 모두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네소타주 박람회에서도 총격이 벌어져 3명이 다쳤습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소년은 지난 2일 오후 앨라배마주 엘크몬트의 한 가정집에서 가족 5명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후 총기를 내다 버린 뒤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총에 맞은 3명은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다른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CNN방송은 피해자들이 소년의 아버지와 새어머니, 형제·자매라고 전했다. 

 

경찰은 9㎜ 권총을 내다버렸다는 소년의 진술에 따라 권총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소년의 범행 동기와 총기 확보 경위 등은 알려져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최근 총기난사에 따른 참극이 잇따랐다. 

지난달 31일 텍사스주 미들랜드와 오데사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을 겨냥한 총기난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 

 

지난달 첫 주말에는 텍사스주 엘패소와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연쇄 총기난사가 발생해 3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787 한국말 쓴다고 해고당해' 델타항공 한인직원들 회사상대 소송 file Nugurado 353
786 노화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안과질환은? file Nugurado 353
785 남가주 5일부터 폭염 주의보 Nugurado 353
784 '북미 2차 정상회담, 유엔총회 열리는 뉴욕서 9월 개최 가능성' Nugurado 353
783 [단독] “승자는 김정은 … 미국이 북한에 또다시 속았다” file Nugurado 353
782 엘 몬테 주유소에서 머리에 총격당한 남성, 중태 file Nugurado 353
781 한국 금메달 빼앗으려던 일본이 역관광 당한 이유 | 한국 네티즌 화력에 망신만 당하고 꼬리 내린 일본 신안나 352
780 “아기 싫어하는 사람이 보모 맡은 격” 원전 폐기 결정 평정심 352
779 LA 가장 큰 문제는 ‘노숙자’ 친구야친구 352
778 “연말 ‘분기점’… 북 ‘도발’ 가능성” 희망의그날 352
777 사무실 공유 ‘위워크’ 내달 현금고갈 경고 희망의그날 352
776 [단독]조국 5촌의 횡령자금 1억, 정경심에 흘러간 정황 | 뉴스A 우파영혼 352
775 이웃 할머니 살해 동기는 "돈이 아니라 고추 훔쳐서" 브레드피트 352
» 미국 앨라배마서 14살 소년이 가족 5명에 총격…모두 사망 티끌모아파산 352
773 생활비 모두 바치고 떠난 딸···父 성폭행 7년 넘게 참았다 좌빨씹는정상인 352
772 미성년자 성범죄 억만장자 엡스타인, 교도소서 극단적 선택 Scott 352
771 조국, 서울대 동료들도 등 돌렸다 Nugurado 352
770 [VOA 뉴스] “GSOMIA 파기 검토…한국 고립 자초” Nugurado 352
769 CNN : 한일갈등에 관한 미국의 일반적 시선 - 한글자막] 특히 비전문 일반인의 시선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 명분은 당연히 우리에게!ㅣ #한일갈등_미국 Nugurado 352
768 포스코건설이 새로 손잡은 홍콩계 투자회사의 정체 file Nugurado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