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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 중 최고령이다.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브릿지 경기는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어린 나이의 선수들로 가득한 여타 경기장과 달리,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들이 여럿 자리하고 있었던 것.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 건 필리핀의 콩 테 양 선수였다. 콩테양은 85세로, 올해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 중 최고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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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카드게임의 일종인 브릿지는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앉아서 진행하는 경기이다 보니,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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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Y KURNIAWAN / REUTERS


콩테양은 경기를 앞두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브릿지는 인생과 같다. 불확실성으로 가득하다”라며 ”온갖 기술을 다 통달했다고 생각했을 때 충분히 배우지 않았다는 걸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체의 한계를 넘어 볼 줄 알아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콩테양이 소속된 필리핀 브릿지 대표팀은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예선에서 탈락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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