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교회에 다녀왔던 경남 김해의 여성(26)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23일 오후 7시 현재 경남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어났다.
23일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 김해에 사는 '경남 15번' 확진자는 확진자가 8명이 나온 부산시 동래구 온천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15번 확진자는 16일부터 마른기침과 인후통을 느꼈다. 22일 김해중앙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의뢰했고 23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1
5번 확진자는 자택이 있는 김해와 직장이 있는 부산을 오갔다. 18일 김해시 삼방동 소재 박영진 의원과 인근 더선경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이날부터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기존 발생 환자의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가 진행된 부분을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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