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대상 코로나 백신실험 성과

 CNBC 방송은 26일 모더나가 개발 중인 백신이 노년층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면서 실험 내용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모더나의 잠재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초기 임상 시험에서 노인 환자에게 유망한 면역 반응을 일으켰다 고 생명 공학 회사가 수요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56 세에서 70 세 사이의 성인 10 명과 71 세 이상의 노인 10 명을 대상으로 백신을 테스트했다고 Moderna는 밝혔다.

각 참가자는 28 일 간격으로 두 번의 100 마이크로 그램 용량의 백신을 받았다.

자원 봉사자들은 연구자들이 바이러스와 T 세포에 대한 면역력을 구축하는데 필요하다고 믿는 중화 항체를 생산했다고 Moderna는 그 결과에서 아직 동료 검토 저널에 발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생성 된 항체는 Covid-19에서 회복 된 사람들보다 더 높았습니다.

백신은 또한 심각한 부작용이보고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약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백신 후보 물질을 맞은 자원자들에게선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사람보다 많은 수준의 항체가 형성됐다는 게 모더나의 설명이다.

일부 실험 참가자들은 피로와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했지만, 대부분 이틀 안에 증상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