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자신을 '전쟁 대통령'이라고하며 '총 승리'를 약속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대해 "중국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몇 가지 중요한 발전을 발표하고 다시 군사 용어로 노력을 기울이고있다"고 말하면서 국가에 대한 최신 브리핑을 시작했다.  반발을 일으킨 용어로 질병을 언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필수적이지 않은 이동과 관련해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일시적으로 폐쇄할 것이라고 같은 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 합의로 내린 결정"이라면서 "무역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폐쇄 시점 등은 거론하지 않은 채 세부사항이 발표될 것이라고만 언급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의 발원지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올린 트위터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라는 표현 대신 '중국 바이러스(Chinese Virus)'라는 표현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