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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과학공학센터(CSSE)가 집계한 세계 코로나19 환자 및 사망자 통계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 현재 미국 내 확진 환자 수는 547명, 사망자 수는 21명으로 나타났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8일 워싱턴주의 한 너싱홈에 입원 중이던 90대 남성과 80대 여성이 코로나19로 인해 5일과 6일 각각 사망했다. 또한 지난 6일 플로리다주에서도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서부 이외 지역 최초의 코로나19 사망자로 기록됐다.

 

 

코로나 확진 환자 발생은 지난 주말 워싱턴DC와 코네티컷에서 각각 첫 사례가 보고되는 등 33개주로 늘어났다. 워싱턴DC의 첫 환자는 50대 남성으로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도 참석한 연례보수정치액션 콘퍼런스에 다녀온 후 지난 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월말 증상을 보인 후 지난 5일 입원한 이 남성은 대통령, 부통령과는 대면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사태를 선포한 주도 사망자가 발생한 워싱턴주, 플로리다주, 가주를 포함해 켄터키주, 뉴욕주, 메릴랜드주, 유타주, 오리건주 등 최소 8개 주에 달한다.

 

 

남가주에서는 지난 8일 첫 로컬 확진 환자가 발생한 리버사이드 카운티가 LA카운티, OC에 이어 지역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LA카운티에서는 지난 7일 발생 케이스를 포함해 확진 환자가 총 14명으로 늘어났으며 OC에서도 해외를 다녀온 60대 남성과 30대 여성에 이어 지난 6일 3번째 의심 환자가 보고돼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가주공공보건국은 지난 7일 학교, 기관, 행사주최단체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새 지침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학생, 교직원은 즉각 귀가 조처하며 코로나 확진 케이스가 발생할 경우 로컬 보건국과 협력하에 해당 학교를 폐쇄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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