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reditcard.jpg

 

 

크레딧 카드 부채, 어떻게 빨리 갚을까?

 

 

“이자율 높은것 우선·최소 납부금액 두배 갚아야”

최근 미국 개인 금융 회사 너드월렛(nerdwallet.com)에 따르면 신용카드를 소지한 미국인들 중, 거의 절반에 달하는 이들이 매달 카드 대금을 전액 상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2014년부터 최근 5년간 신용카드 이자율이 12.7%에서 17.14%까지 올랐기 때문에 카드빚이 많을수록 경제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다.

 

신용카드 빚은 최대한 빨리 갚을수록 좋지만, 사실상 많은 이들이 어떻게 갚아야 할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늘어나는 카드빚과 이자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 최근 USA투데이는 신용카드 빚을 빨리 갚고 경제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자율이 높은 순서대로 갚아라

 

너드월렛의 설문조사 결과 신용카드를 소지한 미국인 5명 중 2명이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의 이자율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정 전문가들은 돈을 절약하고 짧은 시간 내에 빚을 갚기 위해서는 “연 이자율 순으로 카드빚을 갚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소지하고 있는 각 카드에 최소한의 페이먼트를 정해놓고, 남은 여윳돈을 이자율이 가장 높은 카드에 납부하는 것이 좋다.

 

 

 

▲최소 납부금액의 두 배를 지불하라

 

신용카드를 소지한 미국인 10명 중 1명 이상이 매달 카드 대금의 최소한의 납부금액만을 지불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소한의 납부금을 지불하는 것은 당장의 이자가 붙는 것을 막을 수는 있지만 사실상 빚을 갚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며 “빚을 빨리 갚기 위해서는 최소 지불금액의 두 배를 낼 것”을 조언했다.

 

 

 

▲카드빚을 갚기 위해 추가 예산을 사용하라

 

너드월렛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용카드 대금을 갚아본 경험이 있는 카드 사용자의 44%가 “카드 빚을 줄이기 위해 현재까지 저축한 돈을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재정 전문가들은 “적은 돈이라도 신용카드 대금을 갚기 위해 사용한다면 실제로 큰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분할 지급 하라

 

사실상 신용카드 이자는 만기일 또는 청구 기간까지 사용자가 얼마만큼의 빚을 졌는지와는 관계가 없다. 대신, 만일 당신이 이달 갚아야 할 대금을 갚지 못하고 빚이 다음 달까지 넘어가게 된다면 당신이 진 빚의 평균 액수에 따라 이자가 결정된다. 따라서 빚에 대한 이자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은 금액이라도 자주 납부를 하는 것이 좋다.

 

 

 

▲이자율이 없는 신용카드로 대금을 옮겨라

 

만일 당신의 신용점수가 690점 이상으로 신용등급이 높다면 12~18개월까지 이자율이 없는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럴 경우 갚아야 할 카드빚이 있다면 이를 이자가 붙지 않는 카드로 옮길 것을 추천한다. 이자를 갚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적어질 뿐 아니라 핵심 부채를 줄이는 데 집중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같은 은행으로부터 발급받은 카드 사이에서는 대금을 옮길 수 없다. 예를 들어 체이스 신용카드에서 다른 체이스 신용카드로 대금을 옮길 수는 없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947 [여랑야랑]갑작스러운 조국 전격 사퇴…실화의 배경 | 뉴스A Vicikie 343
946 임명 35일 만에 조국 사퇴…“불쏘시개 역할 여기까지” 평정심 372
945 “작년부터 윤석열 감찰說” 법무부 “답변 어려워” “굳건한 사명감, ‘국민의 검찰’, 수사권 보호” file 진실이야 356
944 3개월 전 이 총리 일본행 족집게 보도? file 다쓸어 349
943 “조국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안전판이었다” file 진실이야 347
942 등돌리는 진보…경실련·참여연대 등 ‘조국 비판’ | 김진의 돌직구쇼 Vicikie 331
941 [여랑야랑]박지원의 ‘촌철살인’…‘조국 사퇴’ 말 못하는 건? | 뉴스A Vicikie 345
940 뇌기능개선제 먹으면 치매 예방되나 file 다쓸어 341
939 40대에서도 걷는 속도가 느릴수록 신체가 빨리 노화 file 슈렉 330
938 “아홉브쿰”(사랑해요), “알 아브딸”(최고), “슈크란”-사우디에서 펼쳐진 첫 대형 공연 BTS file coffee 356
937 “영장 재청구” 윤석열의 의지 깐두루 341
936 3년간 100% 구속했는데…“조국 동생, 유일한 예외” | 정치데스크 멸공통일 313
935 부동산 주식 위기 속에서 내 자산을 지키려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시나리오! 친구야친구 336
934 2020년 부동산 위기에서 집값은 과연 오를까? 내릴까? 손해보지 않는 법! 친구야친구 348
933 내년부터 금융위기가 시작된다고?! 위기에서 살아남는 법! 친구야친구 349
932 [팩트맨]영장전담판사 배정…복불복일까, 시스템일까? | 뉴스A 친구야친구 348
931 이번엔 모친…조국 일가 전체가 비리? | 김진의 돌직구쇼 친구야친구 341
930 조국 역풍…40%대 무너진 文 지지율 우파영혼 353
929 조국 폰 영장도 ‘기각’…다시 ‘방탄 판사단’? | 김진의 돌직구쇼 멸공통일 335
» 크레딧 카드 부채, 어떻게 빨리 갚을까? file 깐두루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