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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지니스에 적합한 도시 리스트


미국 진출을 위해서는 어떤 주를 기반으로 비지니스를 키워 나갈 것인지, 어떤 도시를 기반으로 비지니스를 키워 나갈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교적 사이즈가 작은 한국 또한 각 도시 별로 인구, 기후, 경제, 실업률 등의 분야에서 차이가 있지만 미국은 캘리포니아나 텍사스와 같이 각 주마다 다른 주정부 시스템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각 주마다의 세금 정책과 비지니스 관련 법률이 크게 다른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주마다 도시마다의 장단점이 매우 뚜렸합니다. 만약 한국인 거주지역을 우선순위로 생각 한다면 한국 비지니스와의 연결 고리 가능성이 높고 은행과 마트등의 시설 이용시 한국어의 사용이 가능함으로 편리한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위. 시애틀 (Seattle), 워싱턴 주

시애틀은 2010년 이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가운데 하나이며 이로인해 앞으로 20년 동안 추가적인 200,000 명의 인구 증가가 있을 거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젊고 역동적인 인력, 활발한 테크 인더스트리(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이 도시를 홈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멋진 식당, 바, 리테일 스토어 등이 시애틀로의 인구 이동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인해 시애틀의 주거 비용을 포함한 많은 부분의 가격이 높이 뛰고 있습니다. Economic and Community Relations 국에 따르면 시애틀의 현재 집값은 미국의 평균 집 가격보다 26% 높고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minimum wage 또한 작은 비지니스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전체 랭킹: 779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263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185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18점 (300점 만점)

인력: 152점 (200점 만점)


19위. 라스베가스 (Las Vegas),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는 미국의 경기 침체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현재 라스베가스의 경기는 다시금 살아 나고 있습니다. 2010년의 실업률이 14% 를 넘은 반면 2016년에는 6.4% 로 낮아 졌습니다.


라스베가스는 네바다 주의 영향을 받아 미국내에서 가장 세금 정책이 좋은 도시 중 하나 입니다. 네바다 주는 비지니스에 큰 부담이 되는 개인과 회사의 소득세 그리고 프랜차이즈 텍스가 없는 주 중에 하나 입니다. 평균 임금 또한 미국 평균보다 낮아 고용시 부담이 적습니다. 라스베가스 중심부의 평균 시간당 임금은 $20.23으로 미국 평균인 $23.23 보다 13% 가 낮습니다.


 전체 랭킹: 785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292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291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13점 (300점 만점)

인력: 49점 (200점 만점)


18위. 솔트 레이크 시티 (Salt Lake City), 유타 주

솔트 레이크 시티는 활발한 스키, 스노우보드를 포함한 스포츠와 아웃도어 액티비티로 널리 알려져 있는 도시입니다. 이로 인하여 관련된 많은 비지니스와 스타트업 기업들이 모여있습니다. 또한 솔트 레이크 시티의 유타 주립 대학교는 바이오 분야와 화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써 많은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솔트 레이크 시티의 경제는 매우 활발히 돌아가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이 지역 실업률은 3.7% 로 매우 낮습니다. 또한 도시 내의 작은 비지니스와 스타트업 기업들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도시 내의 유타 기업가들의 모임이나 협회 또는 스타트업 모임에 참여하여 새로운 기회를 향해 발을 내 디딜 수 있습니다. 유타 주의 개인과 기업의 세금율은 모두 5% 입니다.


솔트 레이크 시티의 평균 집 가격은 현재 $248,500 이며 미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작년의 평균 가격은 7.8% 상승하였고 온라인 부동산 웹사이트 Zillow 는 내년까지 5.1%의 추가 상승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솔트 레이크 시티의 전체 인구는 182,000 명으로 유타 주 내 가장 큰 도시이며 현재 미국 내 가장 가장 높은 대학교 졸업률과 직업 성장률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전체 랭킹: 790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272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191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78점 (300점 만점)

인력: 128점 (200점 만점)


17위. 애틀랜타 (Atlanta), 조지아 주

애틀랜타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입니다. 애틀랜타는 로컬 스타트 업 회사들의 성장과 연결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비지니스 리더들을 모으고 사업가들을 위한 법 개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애틀랜타에 위치한 조지아 대학교는 매년 60,000 의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미국 내의 가장 큰 대학교중 하나입니다. 이로 인해 높은 교육 수준의 전문 인력의 공급이 원활한 지역중에 하나 입니다.


애틀랜타는 몇몇 포춘 500 기업의 베이스 이기도 합니다. 스타트업 기업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 애틀랜타는 또한 5.3 Million 이상의 인구와 150,000 이상의 비지니스들의 베이스 이기도 합니다. 실업률은 미국 평균인 4.6% 정도 입니다. 미국 평균보다 낮은 주거 비용과 멋진 레스토랑과 리테일 스토어등이 가족과 은퇴자들을 애틀랜타로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평균 집 가격은 $226,370 입니다.



전체 랭킹: 790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349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180점 (400점 만점)

삶의 질: 86점 (300점 만점)

인력: 114점 (200점 만점)


16위. 엘파소 (El Paso), 텍사스 주

엘파소는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있는 큰 도시이며 텍사스주의 서쪽 끝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엘파소는 여러가지 비용적인 면을 고려 하였을때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의 영향을 받아 큰 부담이 되는 개인과 기업의 소득세가 없으며 프렌차이즈 텍스또한 없습니다. 사업장 렌트 비용, 고용 비용, 에너지 비용등 많은 필수적인 비용이 모두 미국 평균 이하로서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사업가나 스타트업 기업에 특히 좋은 조건을 제공합니다. 엘파소 지역은 딱이 교육 수준이 높은 전문 인력들이 많은 곳으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텍사스 대학교는 tech 인더스트리 관련된 많은 인력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4.5%로 미국 평균을 유지하고 있으며 집 가격은 오르고 있으나 평균 집 가격이 $160,049 로


아직도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주민의 상당수가 히스패닉이어서 영어와 스패니쉬를 하는 것이 사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전체 랭킹: 792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262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285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49점 (300점 만점)

인력: 36점 (200점 만점)


15위. 사라소타(Sarasota), 플로리다 주

사라소타와 주변 도시들은 미국 내의 온라인 비지니스의 허브입니다. 구글은 사라소타를 플로리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온라인 비지니스의 도시로 선정하였습니다. 온라인 비지니스를 제외한 사라소타 경제의 주축은 교육, 문화, 아트, 관광, 파이낸셜 인더스트리 입니다. 문화와 아트 인더스트리 분야만으로 5,000 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으며 관광 분야는 작년 $2.6 Billion 으로 사라소타의 경제 흐름에 가장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라소타는 세금 정책도 좋은 편입니다. 최근의 조사에서 사라소타는 미국내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부담적은 세금 정책을 가진 도시에서 7번째로 선정 되었습니다. 실업률 또한 4.3%로 미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사라소타의 거주 비용은 미국 평균에 비해 3.8% 낮은 편입니다. 현재의 평균 집 가격은 $151,400 이지만 베이비 부머가 은퇴를 하기 위해 사라소타를 찾기 시작하면서 집 가격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체 랭킹: 797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302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256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11점 (300점 만점)

인력: 89점 (200점 만점)


14위. 롤리(Raleigh),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와 그 주변 도시들은 research 와 tech 인더스트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Research Triangle 이라 불리우는 롤리와 그 주변 도시에는 매일 보통 80 명의 새 거주자가 들어오고 직업 성장률이 높으며 삶의 질이 높은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롤리는 높은 교육 수준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스타트업 기업과 작은 비지니스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167,000명 이상이 주변 12개의 대학교에 등록하였고 연 평균 42,000 명의 전문 인력이 배출됩니다. 25살 이상 40% 가 4년제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의약, 메디컬,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클린테크 인더스트리가 Research Triangle 의 중심 입니다. Research Triangle 지역만해서 54,000 이상의 비지니스에서 1.18 Million 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롤리의 주거비용은 미국 평균보다 약간 낮습니다. 하지만 근 몇년간의 집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오면서 한동안은 계속적인 증가 추세가 유지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하지만 롤리는 상대적으로 재산세가 낮아서 집을 장만하는 것이 다른 tech 와 research 의 허브인 실리콘 밸리나 보스톤보다 수월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전체 랭킹: 801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329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224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07점 (300점 만점)

인력: 141점 (200점 만점)


13위. 콜로라도 스프링스(Colorado Springs),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600,000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도시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차로 한시간 거리에 북쪽으로는 대략 2.5 Million 이 거주하는 덴버가 있고, 남쪽으로는 160,000명 이상이 거주하는 푸에블로가 있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콜라라도 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로 엘 파소 카운티의 심장 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주의 사업 소득세는 4.63% 입니다. 낮은 주거 비용과 아름다운 산을 배경으로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미국에서 살고 싶은 도시 중의 하나로 손꼽힙니다.


실업률은 4% 로 평균인 4.7% 보다 낮고 이는 FedEx, Progressive Insurance, Lockheed Martin, Verizon 과 같은 강력하고 꾸준한 고용주가 있기 때문입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꾸준하게 미국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인재가 모여있는 지역 탑 20위안으로 선정되고 있고 왕성한 사업 활동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전체 랭킹: 803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382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173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28점 (300점 만점)

인력: 121점 (200점 만점)


12위. 맥알렌(McAllen), 텍사스 주

맥알렌은 텍사스 주와 멕시코 국경에 자리 잡고있는 도시입니다. 최근에 이 도시는 왕성한 아트 인더스트리의 중심으로 알려 졌습니다. 크리에이티브한 아트 인큐베이터는 수많은 아티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낮은 비용의 사무실과 같이 기계를 사용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Techspace 또한 찾을 수 있습니다.맥알렌의 지역 상공회의소에서는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많은 사업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맥알렌의 평균 집 가격은 $112,200 으로 미국 평균보다 낮고 거주 비용 또한 미국 평균 보다 16% 저렴합니다. 맥알렌의 평균 시급은 $16.26 으로 미국 평균보다 30% 낮으며 미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은 비지니스를 운영 하기에는 큰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맥알렌의 단점으로는 많은 상점, 레스토랑 등이 없기 때문에 이를 찾기 위해서는 다운타운 지역으로 나가야 합니다.


전체 랭킹: 812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309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267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39점 (300점 만점)

인력: 39점 (200점 만점)


11위. 리치몬드(Richmond),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는 많은 스타트업 기업과 작은 비지니스들에게 풍부한 높은 교육 수준의 전문 인력과 낮은 유지 비용등 많은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합니다. 리치몬드의 액티브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멋진 레스토랑과 낮은 거주 비용등 많은 추가적인 조건들 또한 많은 사업가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항구와 리치몬드 항구는 운송업에 매우 큰 장점을 제공합니다. 비지니스 친화적인 리치몬드의 기업 소득세는 6%입니다. 리치몬드의 인구는 1.3 Million 이며 2020년까지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3.7%로 미국 평균보다 낮고 집 가격의 평균 또한 13% 가 낮습니다. 리치몬드 다운타운, 교회 지역에 걸쳐서 다양한 주택 양식이 있으며 평균 집 가격은 $253,449 으로 미국 평균보다는 높지만 주변 지역인 Washington, D.C. 보다 여전히 낮습니다.


 전체 랭킹: 820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312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224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54점 (300점 만점)

인력: 110점 (200점 만점)


10위. 샌 안토니오 (San Antonio), 텍사스 주

텍사스 남부 중심에 위치한 도시인 샌 안토니오는 정보 기술 분야에서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시와 주변에는 대략 1000개의 IT 기업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도시는 계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샌 안토니오는 텍사스 주의 영향을 받아 개인과 기업 소득세가 없으며 프렌차이즈 텍스 또한 없어 스타트업 기업과 작은 비지니스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샌 안토니오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을 구하기가 쉬우며 실업률은 3. 8%로 매우 낮은편입니다.  


샌 안토니오는 다양한 인구 분포로 인해 전체 인구의 ⅓ 가량이 영어와 스페인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1.4 Million 이 거주하고 있으며 2021년 까지 6.9%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샌 안토니오는 낮은 유지 비용과 높은 삶의 질로 각광 받고 있으며 샌 안토니오 강을 따른 리버 워크는 카페, 레스토랑, 리테일 스토어 등으로 샌 안토니오의 랜드마크 입니다.


거주 비용은 미국 평균보다 낮으며 평균 집 가격격 또한 $195,500 으로 미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전체 랭킹: 832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257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301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31점 (300점 만점)

인력: 83점 (200점 만점)


9위. 데 모인 (Des Moines), 아이오와 주

데 모인은 비지니스 친화적인 도시 중 하나입니다. 비지니스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미국 평균보다 17% 낮아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각광 받고 있습니다. 보험, 출판, 파이낸셜, 유통 인더스트리 기업들이 액티브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가장 큰 은행 중 하나인 Wells Fargo 는 이 지역에서 14,5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미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데 모인은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합니다. 생동감 있는 다운타운에는 지역인들이 이끄는 독특한 스토어, 레스토랑과 바 등이 있으며 다운타운의 멋진 콘도와 로프트 그리고 주변 도시의의 역사가 담긴 아름답고 오래된 집들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택 가격은 $169,550으로 미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교육 받은 젊은 전문 인력 풍부하여 스타트업 기업에게 좋은 도시이지만 아이오와 주의 12% 에 달하는 높은 기업 소득세는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 소득세는 0.36% 에서 8.98% 입니다.


전체 랭킹: 836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344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153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71점 (300점 만점)

인력: 149점 (200점 만점)


8위. 달라스 (Dallas), 텍사스 주

달라스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Dallas / Fort Worth 국제공항입니다. 두개의 도시에 걸쳐 있는 총 18,000 에이커의 큰 공항은 매년 64 Million 승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넓은 면적으로 나누어져 있어 쉽고 빠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Dallas / Fort Worth 국제공항을 따라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달라스의 중요 인더스트리는 tech, 파이낸셜, 그리고 방위 산업입니다. 달라스 지역으로는 지속적으로 벤쳐 투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자금은 지역 tech 와 software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포트워스는 가스와 오일, 항공산업 등이 발달 되어 있습니다.  


달라스는 텍사스 주의 영향을 받아 개인과 기업의의 소득세가 없어 비지니스를 운영하는데 있어 부담이 매우 적습니다. 또한 늘어나는 인구, 풍부한 높은 교육 수준의 전문 인력, 많은 주변 도시들의 합리적인 집 가격으로 미국내의 수 많은 대형 기업들과 스타트업 기업들부터 스몰 비지니스들까지 이 지역으로 이동을 하거나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지역의 실업률은 3.7%로 미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전체 랭킹: 840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329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225점 (400점 만점)

삶의 질: 58점 (300점 만점)

인력: 149점 (200점 만점)


7위. 오그던 (Ogden), 유타 주

오그던은 하이킹, 스키, 바이크 등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접할 수 있으며 Rossignol, Goode Ski, Amer Sports 와 같은 아웃도어 회사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에는 84,48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30 으로 매우 낮은편입니다. 이들은 평균 연간 소득 $50,000 이상의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오그던은 낮은 주거 비용과 저렴한 집 가격으로 인해 많은 기업가들에게 각광 받고 있습니다.


오그던의 주축이 되는 인더스트리는 항공, IT, 소프트웨어, 아웃도어 입니다. 오그던은 유타 주 에서 두번째로 큰 항공 사업이 있는 ATK 와 Hill Air Force Base 사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타 지역 북쪽에는 16,500 명의 직원이 있는 30개 이상의 항공관련 기업들이 있습니다.


유타 주는 전반적으로 낮은 세금으로 비지니스 친화적인 주이며 오그던 또한 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3.3% 로 미국 평균보다 낮으며 직업 성장률은 내년까지 3%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체 랭킹: 852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289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252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96점 (300점 만점)

인력: 96점 (200점 만점)


6위. 휴스턴 (Houston), 텍사스 주

휴스턴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더스트리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오일과 가스 인더스트리 입니다. 하지만 사실 휴스턴은 포춘 500 기업 Sysco 와 Group 1 Automotive 를 포함한 25개의 포춘 500 기업의 본거지 입니다.


휴스턴은 또한 다른 텍사스 주의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개인과 기업의의 소득세가 없어 비지니스를 운영하는데 있어 부담이 매우 적습니다. 또한 늘어나는 인구와 풍부한 높은 교육 수준의 전문 인력이 미국내의 수 많은 대형 기업들과 스타트업 기업들부터 스몰 비지니스들까지 이 지역으로 이동을 하거나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휴스턴은 전체적인 집 가격이 훌쩍 뛰는 거품 현상을 겪지 않았습니다. 평균 집 가격은 $190,000 으로 미국 평균 $219,000 보다 낮으며 전체적인 거주 비용 또한 미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실업률 또한 4.9% 로 미국 평균보다 낮으며 평균 임금은 $50,830 입니다.


휴스턴에는 2.3 Million 이상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4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반 이상의 사람들이 히스패닉이나 아프리카계 미국인 입니다. 평균 연령은 매우 낮은편이며 대략 22.6%의 인구가 5세에서 19세 사이 입니다.


 전체 랭킹: 860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339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241점 (400점 만점)

삶의 질: 71점 (300점 만점)

인력: 129점 (200점 만점)


5위. 샬롯 (Charlotte),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롯은 Bank of America 본사와 Wells Fargo 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은행의 허브로 알려져 왔지만 샬롯은 헬스케어와 리테일 비지니스 인더스트리에도 매우 강한 도시입니다. 미국 내의 가장 영향력 있는 리테일 기업인 Lowe’s 의 본사가 주변 도시인 Mooresville 에 있으며 American Airlines 에 많은 수의 직원이 채용되어 있습니다.


실업률은 4.9%로 미국 평균보다 약간 낮지만 평균 임금은 $48,290 으로 미국 평균보다 약간 높습니다. 샬롯은 계속 발전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미국의 인구 조사국에 따르면 살롯은 미국 내에서 10 번째로 급성장을 하고 있는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도시의 비영리 비지니스 혁신 발전국은 기업가들을 돕고 스타트업 기업과 작은 비지니스들의 연결을 돕고 있습니다.


샬롯의 개인 소득세는 5.75%이며 기업 소득세는 5% 입니다. 평균 집 가격은 $190,000으로 워싱턴 D.C. 나 마이애미 등의 큰 도시에 비해서 저렴합니다.


 


전체 랭킹: 860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339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241점 (400점 만점)

삶의 질: 71점 (300점 만점)

인력: 129점 (200점 만점)


4위. 덴버 (Denver), 콜로라도 주

덴버는 스키와 스노우보드와 같은 윈터 스포츠의 허브로 알려져 있는해발 5,820 피트의 록키 마운틴의 베이스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덴버의 2012 년 지역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레크리에이션 용 대마초가 합법화 됨에따라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대마초 관련 기업들이 있으며 많은 리테일 상점들 또한 매력 포인트로 현세대 사람들로 부터 각광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웹사이트 Zillow 에 따르면 2010 년 부터 2014 년까지 덴버 지역의 18 세에서 34 의 인구가 35% 증가 했다고 합니다. 덴버는 3.1% 로 낮은 실업률을 보여 주며 평균 임금은 $53,060 이며 이는 미국 평균 임금인 $47,230 보다 훨씬 높습니다.


덴버에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비지니스는 교육 받은 전문 인력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콜로라도 대학교와 덴버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전문 인력들을 항공, 바이오, 텔레커뮤니케이션 인더스트리 등으로 배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주택 가격이 상승하여서 평균 집 가격은 $301,000 으로 미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전체 랭킹: 863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376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193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34점 (300점 만점)

인력: 160점 (200점 만점)


3. 워싱턴 D.C. (Washington, D.C.)

국가의 자본과 정치가 모든것을 지배하고 있는 것 같은 워싱턴 D.C. 는 예상과 다르게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다양한 인재들의 본거지 입니다. 휴스턴과 달라스와 더불어 워싱턴 D.C. 는 매우 다양한 전문 인력들을 배출하는 도시중 하나이며 많은 사람들이 4년제 대학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D.C.의 메트로 지역은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합니다. 회계 기업인 Pricewaterhousecoopers 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tech 관련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 하여 누적액이 $700 Million 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기회가 있는 도시라 할 수 있습니다.


워싱턴 D.C. 세금 정책은 스타트업 기업과 기업가에게 부담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개인 소득세가 4% 에서 8.95% 로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돌아가는 액티브한 경제와 정부에 관련된 많은 에이전시가 잠재 고객이 될 수 있기에 큰 이점이 있습니다.



전체 랭킹: 877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364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200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02점 (300점 만점)

인력: 132점 (200점 만점)


2위. 프로보 (Provo), 유타 주

프로보는 가족 친화적인 환경 그리고 비지니스 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는 도시로 비지니스를 시작하기 좋은 도시중에 하나입니다. 스타트업 회사를 위한 저렴하면서 공유 가능한 사무실들을 쉽게 찾을 수 있어 프리랜서, 작은 비지니스와 스타트업 기업의 혁신과 협력을 이끌고 있습니다. 프로보에 위치한 Camp 3 라 불리는 회사는 많은 스타트업 회사에 파트너 쉽을 맺어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회사로서 새로 개발된 제품을 마켓에 유통해 주는것을 돕고 있습니다. 새로 개발된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여 없어지는 스타트업 기업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아주 유용한 리소스 입니다. 3.5%의 낮은 실업률과 낮은 거주 비용이 스몰 비지니스를 프로보로 이동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프로보에는 유명한 유타 주의 명문인 Brigham Young University 가 있습니다. 이 대학의 entrepreneurial innovation academy 는 학생 때 부터 동료들과 어떻게 스타트업 회사를 만들고 키워 나가는지 교육하고 있어 이를 졸업한 인력들을 중심으로 많은 비지니스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전체 랭킹: 910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287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272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83점 (300점 만점)

인력: 147점 (200점 만점)


1위. 오스틴 (Austin), 텍사스 주

오스틴은 2 Million 인구가 거주하고 텍사스의 도시로 뮤직 인더스트리로 매우 유명한 도시입니다. 하지만 오스틴은 사실상은 규모가 있는 tech 인더스트리 기업들이 모여있는 도시 입니다. 오스틴은 스타트업 기업과 작은 비지니스에 매우 친화적인 도시입니다. 고학력의 젊은 인력들이 많으며 텍사스주의 혜택을 받아 개인 소득세와 기업의 소득세가 없습니다. 오스틴은 현재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스타트업 비지니스가 창립되는 1위 도시이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스틴 내의 스타트업 기업의 주축이 되는 분야는 tech 인더스트리 입니다. 오스틴은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시애틀, 뉴욕 다음으로 테크 tech 인더스트리 관련 인재를 보유하고 있고 끌어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오스틴 에서는 1987 년 이후 부터 큰 규모의 SXSW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고 이 SXSW 페스티벌의 포커스 분야중 ‘Interactive’ 분야는 스타트업 회사들의 emerging technology 입니다.


실업률은 3.1% 로 낮은 편이지만 근 5년 사이 사무실 임대 비용이 30% 증가 하였습니다.



전체 랭킹: 926점 (1500점 만점)

성공하기 위한 환경점수: 323점 (500점 만점)

사업 비용: 241점 (400점 만점)

삶의 질: 132점 (300점 만점)

인력: 170점 (200점 만점)


미국은 넒은 땅만큼 수많은 주와 도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또한 같은 도시 안에서라 하더라도 동네마다의 제각각의 특성이 강합니다. 미국에서 비지니스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각 비지니스의 모델에 따라 주정부의 세금 정책과 법규를 먼저 면밀히 따져 보아야 합니다. 또한 도시가 얼마나 비지니스에 친화적인지, 예를 들어 사업을 하기위해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업장 렌트비를 포함하여 비용이 얼마나 들것인지, 필요한 인재들이 풍부하게 배출되는 지역인지, 주변에 어떠한 산업들이 발달 해 있는지, 인구 분포도는 어떠한지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여 결정 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체로 한국에서 미국을 생각할 시에는 뉴욕 아니면 캘리포니아로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 두 주는 가장 비지니스를 하기 어려운 주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나 캘리포니아의 경우에는 주정부의 개인과 기업의 소득세가 매우 높고 또한 비지니스를 운영하기 위한 유지비 또한 매우 높습니다. 비지니스를 하기 위한 법규 또한 매우 복잡하고 까다롭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떠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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