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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남가주 일대 한인들도 추석맞이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LA 곳곳에서도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는

풍성한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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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시니어센터가 LA수도전력국(DWP)과 공동으로 오늘(20일) 추석 큰잔치를 개최한 가운데 250여명의 한인 노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장구, 클래식 기타 연주, 연극, 부채춤, 컨트리 댄스 등 다양한 공연들을 즐기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입니다.
 
김완중 LA총영사, 하기환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과 허브 웨슨 LA시의장, 데이빗 류 LA 4지구 시의원, 
데이빗 코왈스키 LAPD 올림픽 경찰서장 등이 어르신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리자 박수소리가 강당을 가득 채웠다.

김완중 LA총영사는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오래사셔야 한반도의 비핵화가 완성되고 백두산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 어렸을 적 고향에서의 한가위, 즐거운 추억을 되새기시면서 멋지고 보람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미국온지 30년 넘었는데 처음으로 이런 모임에 와서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재밌었어요!, 
 “오래간만에 아주 즐거운 잔치를 보고 ,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러가지로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서로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잔치장이 되었다.

 재미어머니봉사회는 오늘(20일) 오후 2시

LA한인타운 인근 중앙양로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송편을 나누고 위로하는 추석행사를 가졌다.

 
이외에도 LA한국문화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화원 옥외 주차장에서 한인 학생들의 뿌리교육을 위해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을  이처럼 남가주 일대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이 잇따라 열리면서 한인들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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