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힐 미 하원의원이 국회의사당 보좌관과 불륜설에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캘리포니아 의원인 그는 불륜설을 부정하면서도 "가슴이 아프다"라며 자리에서 내려왔다.
그는 트위터에 "나는 이것이 내 유권자들, 내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나라에 최선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하원 윤리위원회의 조사를 받은 지 며칠 만이었다.
조사는 왜 시작됐나? 보수파 블로거인 '레드스테이트'이 힐이 한 남성 보좌관과 바람을 피웠다는 글을 올린 후에 윤리위원회는 조사에 착수했다.
힐은 누드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한 것에 관해 경찰에 조사를 요청했다.
32세인 힐은 보좌관과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사실을 부정했다. 윤리위원회는 공식 성명에서 조사 심의가 열린다는 것이 "어떠한 위반이 있었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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