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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종료 결정이 시한을 불과 6시간 앞두고 유예됐습니다. 또 일본은 앞으로 국장급 협의를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를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수출규제와 지소미아는 별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수출 규제를 철회할지 앞으로 검토는 하겠지만 아직 결정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지소미아를 끝내지 않은 상태에서 이제 대화가 더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JTBC가 취재한 결과 다음 달 한일 정상이 중국에서 회담을 열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일 갈등은 그 때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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