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ottom-kim-.png

 

 

80대 노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한인 추정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귀넷카운티 경찰은 전날 오후 8시 15분께 스와니 자택에서 노모를 수차례 흉기로 찌른 뒤 달리는 차에 몸을 던져 자해를 시도한 오토 김(45.사진)씨를 구속수감 했다고 밝혔다. 김씨에게는 악의 살인(Malice murder), 계획 살인(Felony murder), 가중 폭행(Aggravated Battery) 등의 혐의가 씌어졌다.

 

 

chelsea_falls_ln_homicide_lns_pic_1.jpg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9일 오후 8시경 스와니 크릭 로드 인근 뷰포드 하이웨이에서 한 남성이 도로에 뛰어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칼튼 렐포드 경찰 대변인은 “이 남성은 달리는 차에 일부러 치이려고 한 것으로 보였다”면서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 방금 자신이 어머니를 죽였다”면서 살해혐의를 시인했다.

 

 

P-CHELSEA-FALLS-LN-HOMICIDE-7A_00.00.02.29.png

 

경찰은 김씨의 발언을 토대로 첼시 폴스 레인의 한 주택에서 얼굴과 목에 다발성 자창을 입은 명 김(81)씨를 발견했다. 김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39 코로나 바이러스는 스탠드를 비우지 만 기록 설정 속도를 늦출 수는 없습니다 2020 Tokyo Marathon 껄껄이 199
238 입원 대기 중 쓰러진 확진자 사망…사망자 총 32명 친구야친구 202
237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기자회견, 기자들 분노 폭발 멸공통일 197
236 美부통령 "기뻤다"…韓정부 발표내용 때문인 듯 친구야친구 193
235 한인식당 "위생 더 철저히…전화위복 될 것" file 삼양라면 200
234 중국, 한국인 입국 통제... 뒤통수 맞은 문재인 대통령 친구야친구 208
233 LA카운티 “확진 대한항공 승무원 동선 알려달라”…CDC에 요구 김찬무 214
232 ‘코로나19’ 확산에…한국인 입국 금지·제한 국가 늘어 이창석 203
231 미국은 심각한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에 대비하고 있나? 깐두루 201
230 미국 CDC, 전날 한국 여행경보 최고단계 격상…"불필요한 여행 자제" 우파영혼 203
229 "부산 동래구 온천교회 확진자 3명…신천지교인 전체 확진자 55.6%" 이창석 203
228 블룸버그, 유급 `SNS 지원부대' 조직…월 2천500불 지급 file 오딧세이2 222
227 부산·양산 4개 대학병원 응급실 폐쇄 해제 H2O 218
226 한국인은 코로나 잠재 보균자? 네덜란드 항공 '인종차별' 논란 file 판다 218
225 버니 1위로 상승, 비덴 붕괴 판세변화 민영 216
» 80대 노모 살해 40대 아들 패륜 file 판다 349
223 '신종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월 12일, 11:00 ~ ) 둘루스 308
222 코로나 사태 이후 첫 현장 나온 시진핑 주석 우파영혼 229
221 "2주간 열·기침 없습니다"…우한 입국자 '격리 해제'' coffee 304
220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 수가 급증했다 Tiffiny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