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많은 커피 전문점과 식당, 편의점, 제과점 등에서 공짜로 커피를 주거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은 USA투데이가 소개한 '커피의 날' 이벤트 참여 업소들.
▶스타벅스:일요일까지 최근 출시한 사이렌스 블렌드 커피를 구입하면 한 잔 당 15센트씩 국제여성커피동맹과 '소녀를 위한 날들'이라는 여성단체에 후원금을 지원한다.
▶세븐 일레븐: 7리워즈앱을 설치한 고객은 컵 크기에 상관 없이 커피를 1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앱은 www.7-eleven.com/7rewards에서 내려받기할 수 있다.
▶반즈앤노블: 29일 당일 제빵 케이스 구입 고객에게 톨 사이즈 커피나 아이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코너 베이커리 카페: 일요일부터 10월1일까지 매장에서 어떤 제품이든 구입하고 해당 업소 사이트(www.cornerbakerycafe.com/offers)에 있는 쿠폰을 이용하면 모든 종류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
▶던킨: 핫 커피 한 잔을 구입하면 다른 한 잔은 무료로 제공한다. 또 12월말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중간 사이즈 커피를 2달러에 판매한다.
▶크리스피 크림: 29일 하루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구매와 상관 없이 커피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한 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 커피 빈 & 티 리프: 29일 매장에서 최소 2달러 이상 음식이나 빵 종류를 구입하면 보통 커피 한 잔을 무료로 준다.
▶홀 푸즈 마켓: 하이브루커피 사이트(www.highbrewcoffee.com)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제시하면 무료로 그 회사 캔 커피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