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in his 30s was shot to death Thursday, Oct. 17, 2019, at the Watermarke Tower apartment building on Ninth and Flower streets in downtown Los Angeles
30대 남성 의문의 피살
LA다운타운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평일 오후시간에 총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LAPD는 18일 "17일 오후 6시50분쯤 신고를 받고 700 웨스트 9가-플라워 스트리트 아파트에 출동, 1층 로비 엘리베이터 내부에 쓰러진채 숨져있는 중년 남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어 “아직 사망자의 신원과 달아난 범인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살해 현장은 워터마크 타워로 밝혀졌으며 월 렌트비는 최소 2800달러~최대 1만4600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의 현장 감식 기간 동안에 일시 퇴거명령을 받았던 거주자들은 자정 무렵 모두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