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녀는 열린 마음이 큰 여성이기 때문에 엄마라고 부릅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녀는 항상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 할 사람의 유형이었습니다."

 

 

 

다정하게 "Mama San"으로 알려진 59 세 할머니 Choe는 강도 사건으로 월요일 밤 그녀의 가게에서 살해당했습니다.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레이크우드에서 리커업소를 운영하던 50대 한인 여성이 강도에 피살됐다. 지난 반년 사이 이 지역 일대에서 한인 업주가 피살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레이크우드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쯤 솔버그 드라이브와 브리지포트웨이 부근 '맥코드 마트(McChord Mart)'에서 살인사건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한 경관이 바닥에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여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숨진 여성은 업주 최인자(59·사진)씨로 확인됐다. 범행 장면은 업소 내부 감시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됐다. 용의자는 20~30대 흑인 남성으로 최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르고 도주했다.

경찰은 계획된 범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업소내 현금이 가장 많을 폐점 시간을 30분 남겨둔 시간에 발생했고, 여성인 최씨가 업소에 혼자 있을 것을 미리 알았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협회에 따르면 숨진 최씨는 이 업소를 10여 년 전 인수해 아들 일라이자씨과 함께 운영해왔다. "그녀는 열린 마음이 큰 여성이기 때문에 엄마라고 부릅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녀는 항상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 할 사람의 유형이었습니다."라고 전하며 슬픔을 이어갔다.

 

 

사건 직전까지 아들이 최씨와 함께 업소에 있다가 주문한 저녁 식사를 가지러 잠시 업소를 비운 사이에 강도가 들었다"면서 "가게에 혼자 있는 어머니 최씨 걱정에 사건 발생 수분 전까지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79 고급 시내 LA 아파트 건물에서 총격살인 file 희망의그날 408
78 뒤늦은 휴전중재 美, '승리' 외쳤지만…'터키 원하는 것 다줬다' Vicikie 320
77 대검찰청 국정감사 도중 윤석열 검찰총장이 버럭한 이유는? 평정심 362
76 정경심의 ‘증명서 미스터리’ 멸공통일 308
75 [단독]조국 5촌의 횡령자금 1억, 정경심에 흘러간 정황 | 뉴스A 우파영혼 352
74 서울대생, 복직한 조국 향해 신랄한 풍자…'분노의 표창장' 보내기도 멸공통일 410
73 아동포르노 이용 한국인 등 337명 체포 file 김찬무 3188
» ‘모두가 엄마라고 부른다’: 50대 한인여성 업주 가게 지키다 또 피살 신안나 367
71 [여랑야랑]갑작스러운 조국 전격 사퇴…실화의 배경 | 뉴스A Vicikie 343
70 임명 35일 만에 조국 사퇴…“불쏘시개 역할 여기까지” 평정심 372
69 뇌기능개선제 먹으면 치매 예방되나 file 다쓸어 341
68 “아홉브쿰”(사랑해요), “알 아브딸”(최고), “슈크란”-사우디에서 펼쳐진 첫 대형 공연 BTS file coffee 356
67 “영장 재청구” 윤석열의 의지 깐두루 341
66 3년간 100% 구속했는데…“조국 동생, 유일한 예외” | 정치데스크 멸공통일 313
65 [팩트맨]영장전담판사 배정…복불복일까, 시스템일까? | 뉴스A 친구야친구 348
64 이번엔 모친…조국 일가 전체가 비리? | 김진의 돌직구쇼 친구야친구 341
63 조국 역풍…40%대 무너진 文 지지율 우파영혼 353
62 조국 폰 영장도 ‘기각’…다시 ‘방탄 판사단’? | 김진의 돌직구쇼 멸공통일 335
61 한국내 CIA요원 왜 늘었나 이창석 396
60 23년차 중국집 주방장 출신인 그는 왜 전재산 기부하고 노숙인 된 걸까? [심층 인터뷰] 똘똘이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