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 최전선에 있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의료진들이 마스크처럼 기본적인 의료 지원 물자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채 사투를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한시 당국을 향한 중국인들의 분노가 폭발적으로 분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초기 안일한 대처로 사태를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 우한시 당국은 환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의료 지원 물자의 확보와 배분이라는 핵심 역할 수행마저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후베이의 소리'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을 치료하는 우한시와 인근 후베이성의 여러 대형 병원들은 의료용 마스크와 고글, 방역복 등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자 직접 긴급 공고를 내고 물품 기증을 호소하고 나섰다.

 

 

호소에 나선 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 중점 병원인 셰허(協和)병원, 우한대학 부속 중난(中南)병원, 후베이성 제3인민병원 등 우한에서만 10여곳에 이른다.

 

 

병원들이 이처럼 직접 의료 장비 구하기에 나선 것은 현지 정부의 의료 물자 지원이 터무니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99 검찰 "특수부 폐지 절대 안 돼"…법무부 개편안 공식 반대 Prout17 304
98 브룩스 "2017년 한반도, 전쟁 가까웠다…선제 공격까지 검토" file 이창석 302
97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헬기 추락 사고로 숨져 Vicikie 301
96 "美 공군 F-35 6대, 아랍에미리트서 출발" ....이란 보복 직후 file Tiffiny 299
95 우한 폐렴' 무차별 감염…전 세계 '공포 바이러스' 펭귄 298
94 [VOA 모닝 뉴스] 2020년 2월 5일 펭귄 297
93 '이란 솔레이마니 장례서 32명 압사…장례절차 중단' Vicikie 297
92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 수가 급증했다 Tiffiny 296
91 신종 코로나 첫 경고 리원량 사망 .. 중국 "중간숙주는 천산갑" 갈갈이 296
90 'LA의 연인' 코비가 떠났다 판다 296
89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 조국· 추미애'에 관해 물어봤다. 대통령의 답변은? 민영 295
88 캄보디아에서 시집 온 ‘스롱 피아비’ 한국에서 꿈을 이루다. 우파영혼 295
87 확진자 2명 늘어 '신종 코로나' 환자 18명 - [LIVE]MBC 뉴스 2020년 02월 05일 공황장애 295
86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1명 늘어 24명…"검사대상 확대" 깐두루 295
85 대검 반부패부장 '조국 무혐의' 시도...수사팀 항의에 법무부 "추태에 유감" Tiffiny 294
84 정치권 이합집산…'550억 보조금'이 변수 친구야친구 293
83 협의도 없이 수송작전 벌이다 지연…교민들 "우리나라 왜 이렇나" file 도리도리 293
82 임종석, 피의자 신분으로 훈계…“제발 그러지 마라” 슈렉 293
81 KBS 아침뉴스타임 2020년 1월 10일(금) - 여객기 격추 가능성…미군기지 주변에 또 로켓포 리리동동 293
» 중국인 우한시 당국에 '분노 폭발' 심각한 현지상황 펭귄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