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캣산불은 현재 LA북동부 산악 지역을 거쳐 모하비 사막 쪽으로 향하고 있다. 대피령은 주피터힐스, 밸리어모, 빅파인 지역에 내려졌다.
샌게이브리얼과 앤털로프 계곡 사이의 넓은 목초 지대를 가로지른 산불이 얼마나 많은 주택에 피해를 입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LA카운티 공원 관리국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1963년 개장한 데블스펀치보울 지역에 있던 네이처 센터가 전소됐다. 다행히 이 센터에 있던 동물들은 지난주에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샌버나디노 국유림에서 발생한 엘도라도 산불은 21일 현재 2만2489에이커를 태웠다. 진화율은 지난주 66%에서 59%로 떨어진 상태다. 한편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1만9000여 명의 소방관이 주 전역에 발생한 27건의 주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투입됐다. 캘리포니아 산불로 8월 중순 이후 26명이 사망했고 6100채의 주택 및 건물이 파괴됐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279 | '임대료 9% 인상' 박주민, 해명에 민심 더 들끓는 까닭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슈렉 | 122 |
278 | 美 애틀랜타 연쇄 총격으로 8명 사망...현지 언론 "한인 4명 희생" | 슈렉 | 125 |
277 | 동양인 혐오 범죄 여부 수사...애틀랜타 현지 상황은? | 슈렉 | 128 |
276 | ] 5% 발의 박주민의 ‘배신’ | 2021년 4월 1일 김진의 돌직구 쇼 | 깐두루 | 129 |
275 | 비건 "인도·태평양서 이익 공유" 中 견제하는 안보동맹 배제안해 | 반월 | 138 |
274 | 워싱턴 협상재개 청신호 ‘미국민 1200달러, 연방실업수당’ 기대 | 반월 | 142 |
273 | 조은산의 시무7조 상소문 30대 가장의 청와대 국민청원 - 발췌 대독 | 이창석 | 142 |
272 | 국민의힘 “네이버 ‘알고리즘’ 공개하라”..‘추미애’ 검색결과 해명에 반발 | 이창석 | 144 |
271 | 법무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의료 사기,피해액만 무려 60억 달러 | 다쓸어 | 151 |
270 | 내년 코로나 극복에 '초슈퍼예산' 556조 지출…국가 재정건전성 '빨간불' | 다쓸어 | 151 |
269 | 아베 신조, 지병 악화로 전격 사의 | 희망의그날 | 154 |
268 | 미 보건당국자 '미국, 코로나 대처따라 한국이나 이탈리아 될것' | 멸공통일 | 155 |
267 | "도움 필요 없다" 미국 제안 거절한 이란, 한국에 "도와달라" | 희망의그날 | 156 |
266 | 트럼프, 코로나19 국가비상사태 선포…한국식 선별진료소와 유사한 ‘드라이브스루’ 도입 | 숨박꼭질 | 156 |
265 | 문 대통령에 쓴소리…현대판 ‘시무 7조 | 김찬무 | 157 |
264 | '집단 면역' 정책? 코로나 대응전략 180도 급변한 영국, 왜? | 친구야친구 | 157 |
263 | 전공의 ‘줄사표’…문 대통령 “군인이 전장 이탈” | 진달래 | 158 |
262 | 추미애 아들 병가 공방…“군정문란” vs “정치공세” | 김찬무 | 158 |
261 | 내년 국가채무 945조 원 外 '사상 최대'..미국 · 일본과 사정 다르다 | 평정심 | 159 |
» | 165 평방 마일의 밥캣 파이어, 앤텔 로프 밸리 산기슭의 집을 계속 위협 | 잠자리 | 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