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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Ely)에서 네바다 노던 레일웨이 여행을 마치고 라스베가스가 있는 남쪽을 향해서 달려간다.

가는길에 꼭 가서 보려고 계획을 세운 장소가 있다. 바로 캐시드럴 고지 주립공원 이다. 


네바다 노던 레일 웨이 (Nevada Northern Railway) 관광 보기:  http://blog.daum.net/tri-echo/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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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드럴 고지 주립공원(Cathedral Gorge State Park)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네바다 주를 여행 한다면 꼭 가서 봐야 할 장소 중에 하나로 1935년에 주립공원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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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협곡 주립 공원은 네바다 남동부의 길고 좁은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벤토 나이트 점토에 극적으로 독특한 패턴이 새겨져 있다.   

공원의 아름다움은 오래전 폭발한 화산 활동으로 시작되었다. 


각 화산 폭발로 수백 피트 두께의 화산재 층이 퇴적되어 이런 모양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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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인 밀러 포인터 에서는 협곡을 아래로 한눈에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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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고 흰 점토들이 겹겹이 쌓인 봉우리는 마치 첨탑을 보는 이로 하여금

그 모습이 호위 무사를 거느린 대성당 모습과 흡사 하다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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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는 경관은 마치 작은 브라이스 캐년을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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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는 오랜 시간을 경과한 지질 학적 과정의 결과 인 동굴과 같은 

구조물과 대성당과 같은 첨탑을 탐험하기에 좋은 산책로가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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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은 점토와 화산재로 어우려져 있으며 깍여 내려간 지층으로 오랜 시간이 흘렀음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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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잔광에 붉게 물드는 풍경이 특히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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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적인 지질학적 활동이 놀랍고 다양한 패턴의 길고 좁은 계곡을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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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위에 서본다. 아래쪽에는 다양한 지질학적 현장을 볼수있는 5.5마일의 트레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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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셀프로 내고 들어가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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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분출이 중지 된 후 암석의 골절이 발생하고 단층의 양측이 움직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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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드럴 고지 주립공원(Cathedral Gorge State Park)은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아가는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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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또 하이킹, 피크닉, 캠핑 및 스럿 협곡 탐험을 즐길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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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봄과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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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방문 할 수도 있지만 낮시간이 짧는 것을 미리 감안해야한다.  

여름에 방문하는 것도 그리 권장하지 않는다. 여긴 매우 덥고 그늘이 제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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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에 지어진 이 워터 타워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지만 멋진 사진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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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을 할 때는 조심 조심, 절벽의 가장자리 근처에 있으면 땅이 부드러워서 부서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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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크닉 시설도 1930 년대에 지어졌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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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사탑 처럼 첨탑은 약간 옆으로 기울어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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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는 편의 시설이 없으므로 여분의 음식과 물을 꼭 가져가질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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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드럴 고지 주립공원(Cathedral Gorge State Park) 파노라마 사진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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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게 느낀 여기 모습을 마음에 담고 다음 방문을 약속 하면서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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