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엘리(Ely)에서 네바다 노던 레일웨이 여행을 마치고 라스베가스가 있는 남쪽을 향해서 달려간다.

가는길에 꼭 가서 보려고 계획을 세운 장소가 있다. 바로 캐시드럴 고지 주립공원 이다. 


네바다 노던 레일 웨이 (Nevada Northern Railway) 관광 보기:  http://blog.daum.net/tri-echo/379 


12224826_1 (1).jpg


캐시드럴 고지 주립공원(Cathedral Gorge State Park)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네바다 주를 여행 한다면 꼭 가서 봐야 할 장소 중에 하나로 1935년에 주립공원으로 등록되었다.

12224826_14.jpg


대성당 협곡 주립 공원은 네바다 남동부의 길고 좁은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벤토 나이트 점토에 극적으로 독특한 패턴이 새겨져 있다.   

공원의 아름다움은 오래전 폭발한 화산 활동으로 시작되었다. 


각 화산 폭발로 수백 피트 두께의 화산재 층이 퇴적되어 이런 모양을 만들었다. 

12224826_4.jpg


12224826_16.jpg



전망대인 밀러 포인터 에서는 협곡을 아래로 한눈에 볼수있다. 

 12224826_6.jpg


붉고 흰 점토들이 겹겹이 쌓인 봉우리는 마치 첨탑을 보는 이로 하여금

그 모습이 호위 무사를 거느린 대성당 모습과 흡사 하다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한다.  

12224826_7.jpg


여기서 보는 경관은 마치 작은 브라이스 캐년을 보는 듯하다. 

12224826_9.jpg


이 곳에는 오랜 시간을 경과한 지질 학적 과정의 결과 인 동굴과 같은 

구조물과 대성당과 같은 첨탑을 탐험하기에 좋은 산책로가 많이 있다.

12224826_10.jpg


협곡은 점토와 화산재로 어우려져 있으며 깍여 내려간 지층으로 오랜 시간이 흘렀음을 알수있다. 

12224826_11.jpg

12224826_12.jpg


해질녘 잔광에 붉게 물드는 풍경이 특히 일품이다. 

12224826_13.jpg


격변적인 지질학적 활동이 놀랍고 다양한 패턴의 길고 좁은 계곡을 만들어 놓았다.

12224826_15.jpg


팔각정위에 서본다. 아래쪽에는 다양한 지질학적 현장을 볼수있는 5.5마일의 트레일이 있다.

12224826_31.jpg


입장료는 셀프로 내고 들어가게 되어있다.

12224826_17.jpg


화산 분출이 중지 된 후 암석의 골절이 발생하고 단층의 양측이 움직이게 되었다고 한다. 

12224826_18.jpg


캐시드럴 고지 주립공원(Cathedral Gorge State Park)은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아가는 명소가 되었다.  

12224826_23.jpg


여기서는 또 하이킹, 피크닉, 캠핑 및 스럿 협곡 탐험을 즐길수있다.

12224826_20.jpg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봄과 가을이다.  

12224826_21.jpg


겨울철에 방문 할 수도 있지만 낮시간이 짧는 것을 미리 감안해야한다.  

여름에 방문하는 것도 그리 권장하지 않는다. 여긴 매우 덥고 그늘이 제한되어 있다 

12224826_23.jpg


12224826_24.jpg


1930년대에 지어진 이 워터 타워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지만 멋진 사진을 남긴다.

12224826_25.jpg


하이킹을 할 때는 조심 조심, 절벽의 가장자리 근처에 있으면 땅이 부드러워서 부서지기 쉽다.  

12224826_26.jpg


이 피크닉 시설도 1930 년대에 지어졌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12224826_27.jpg


피사의 사탑 처럼 첨탑은 약간 옆으로 기울어진 모습이다.

12224826_27.jpg


근처에는 편의 시설이 없으므로 여분의 음식과 물을 꼭 가져가질 권한다. 

12224826_28.jpg


캐시드럴 고지 주립공원(Cathedral Gorge State Park) 파노라마 사진을 남긴다. 
12224826_29.jpg


너무나 좋게 느낀 여기 모습을 마음에 담고 다음 방문을 약속 하면서 자리를 뜬다.

700px-CathredralGorgeByPhilKonstantin.jpg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41 발리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 7 file Nugurado 349
40 미서부여행 중 꼭 들려야 할 커피샵 TOP 4 file Nugurado 370
39 미국 서부 국립공원 TOP 3 file Nugurado 415
38 여유롭게 즐기는 팜스프링 2박3일 코스 file Nugurado 394
37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여기도 가봤나? file Nugurado 364
36 미국 여행 중 꼭 맛봐야 할 햄버거 TOP 4 file Nugurado 376
35 로스 리오스 디스트릭 & 산후안 카피스트라노 file Nugurado 391
34 LA 주말 여행 1탄!! 베니스 비치(Venice Beach) file Nugurado 405
33 산타모니카는 Santa Monica file Nugurado 361
32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 나왔던 말라사다 헌팅턴비치에서 찾다 file Nugurado 365
31 짠내투어에 소개된 Mama's on Washington Square file Nugurado 337
30 KoA 캠핑장을 소개합니다. file Nugurado 400
» 캐시드럴 고지 주립공원(Cathedral Gorge State Park) file Nugurado 410
28 콜로라도 강 래프팅(Black Canyon Rafting) file Nugurado 443
27 네바다 주 여행 대미를 장식하다. file Nugurado 441
26 하바수 폭포(Havasu Falls), 그랜드 캐년 인디언 거주 지역(2/2) file Nugurado 368
25 하바수 폭포(Havasu Falls), 그랜드 캐년 인디언 거주 지역(1/2) file Nugurado 402
24 Best cafe 10곳 어느 커피샵은 편안하게 조용하게 일을할수도 있고, 친구와의 데이트를 하기 좋은 장소가 각각 다르기도 하죠. 여러분은 어떤 커피샵을 선호하세요? file Nugurado 327
23 초원의 바람을 가르다···선플라워 바다에 빠지다, 제주 여름여행 4선 file Nugurado 336
22 OC에서 먹자! 오렌지 카운티 맛집 5 아름다운 해변도시로 물들어있는 오렌지카운티는 신선한 해산물, 해변 앞 레스토랑, 푸드 트렌드를 이끄는 톱셔프 등이 어우러져 어느 카운티보다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지역이죠? 입맛 없는 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오렌지 카운티 맛집 이번 주말 GO GO! file Nugurado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