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청력 나쁘면 기억력도 감퇴 
초기 치료로 바로 잡아 줘야 
우울증은 인지능력 저하 
치매 발병률 2배나 높여

뇌질환을 예방하고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191049563.jpg


최근 시니어들의 화두는 뇌 건강이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노력하고 약 복용에 주의를 기울여야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립과학의료연구원이 발표한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알아봤다. 

▶ 규칙적으로 운동하기=에어로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물론 여기에 근력운동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운동 시간은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65세가 넘은 시니어들의 경우 너무 늦지 않았을까 낙담할 필요는 없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뇌 건강을 위한 규칙적인 운동은 55~65세 연령 군보다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 훨씬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 사회적.지적 활동은 꾸준히=독서와 편지쓰기, 외국어 배우기 등과 같은 지적활동을 꾸준히 하면 뇌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봉사활동이나 종교 활동, 취미 활동, 친구 만나기 등과 같은 적극적인 사회적 활동을 하는 것 역시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 숙면하기=잠을 잘 못자면 인지능력이 저하 될 뿐 아니라 알츠하이머 발병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코골이 등과 같은 수면무호흡증 역시 기억력 감퇴와 치매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날 만큼 수면은 뇌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 심혈관 건강 챙기기=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당뇨 등은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혈압을 낮추는 고혈압 치료제는 뇌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으나 콜레스테롤 저하제도 뇌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우울증 예방 노력해야=중장년들이 우울증에 걸리면 인지능력 저하는 물론 치매 발병률이 2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년기에 있어서도 우울증은 치매, 특히 혈관성 치매 발병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치매와 우울증의 상관관계에 있어 우울증이 아직 확진 되지 않는 뇌질환의 초기 증상일지도 모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청각.시력 이상 시 초기 치료해야=보고 듣는데 문제가 생기면 사고력과 기억력은 물론 사교능력까지 떨어뜨리므로 이는 반드시 초기에 바로 잡는 것이 필요하다. 존스홉킨스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력이 떨어지는 시니어들이 동년배에 비해 뇌 수축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약물 복용 신중 기해야=항히스타민제와 같은 부교감 신경억제제는 치매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교감 신경억제제에는 항히스타민제인 베나드릴(Benadryl), 타이레놀 PM을 비롯 일부 우울증 치료제등이 포함된다. 듀크대 정신의학과 댄 블레저 명예교수는 "그렇다고 이 약들을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러나 이런 약들은 복용 전 신중을 기해야 하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공지 65세이상 시니어요가 (초급) 집에서 하는 실버 김찬무 2671
335 [생로병사의 비밀] 삼겹살 리포트 니이모를찾아서 341
334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재생술이 주목받고 있어요" file Nugurado 342
333 춥게 해 놓고 사는 집 '고혈압' 발병 위험 높여 file Nugurado 342
332 노인 우울증 vs 치매 구별 방법 니이모를찾아서 342
331 초보요가 1주차 하루 30분 요가 시작하기 | 기초요가 4주 프로그램 브레드피트 342
330 기초체력을 기르고 개운하게 땀 흘리기 | 25분 요가 브레드피트 342
329 건강백세요가1 브레드피트 342
328 몸과 마음의 조화를 위한 시니어 요가-의자를 이용한 요가 Scott 342
327 낮에 자주 졸리는 것, 치매와 관련 있나 file Nugurado 343
326 복통·설사 동반한 가려움증은 식중독 의심해봐야 file Nugurado 343
325 완치종 울리는 림프종 file Nugurado 343
324 #가지장아찌#가지 쓰리고로갑니다!! 쉽고 ,맛있고,싸고,3고입니다/젓가락을 멈춤지못하게하는맛 니이모를찾아서 343
323 [생로 5분 정리] 커피의 건강학 후텁지근 한여름 아이스커피 하루에 몇 잔까지 마셔도 될까? 브레드피트 343
322 ‘사촌지간’ 메르스와 독감, 고열 같지만 감염부위 달라 file Nugurado 344
321 [생로병사의 비밀] - 암 치료 후 운동법 브레드피트 344
320 내 몸의 선 아름답게 가꾸기 | 30분 요가 브레드피트 345
319 허리 통증, 디스크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나요? 신밧드의보험 345
318 1분 동안 다리 들어 올리기, 어떤 일이 생기는지 보세요 똘똘이 345
317 탈모 막는 샴푸법은 따로있다? file Nugurado 346
316 시큰거리고 아픈 무릎, 관절주사 어떤게 좋나 file Nugurado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