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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걸음만 보고도 골절위험 예측

 

신동욱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와 정수민 서울대 의대 보라매병원 교수팀이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를 통해 노인 골절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고 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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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받은 노인 107만 명을 분석한 연구 결과다. 검사는 검진자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일어선 뒤 3m를 걷고 다시 돌아와 제자리에 앉기까지 걸린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10초 미만이 정상이다. 검사 소요시간이 10초대인 사람은 골절 위험이 8% 정도 높았다. 20초 걸린 사람은 20% 이상 골절 위험이 높아졌다. 정상 범위보다 오래 걸리면 고관절 골절, 척추 골절 모두 발생 위험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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