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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유명한 배우 샤론 스톤(61)이 한 데이트 사이트에 가입했다가 쫓겨났다.

다른 이용자들이 할리우드 스타 스톤이 이런 데 가입했을 리가 없다면서 그 프로필을 가짜라고 앱 운영자에게 신고했기 때문이다. 31일 CNN방송에 따르면 스톤은 전날 트윗에 "데이트 사이트인 '범블'에 회원으로 가입했는데 그들이 내 계정을 폐쇄해버렸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사이트 이용자들이 자신의 프로필에 대해 진짜로 스톤의 것일 리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샤론 스톤이 트윗에 올린 글[트위터 캡처] 스톤은 이어 자신을 사이트에서 쫓아내지 말라고 범블 측에 말했다.

 

이에 범블은 스톤의 계정을 복구시키면서 "미스 스톤이 우리 멤버가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범블의 대표는 CNN에 "그는 워낙 우상과 같은 존재라 많은 이용자들이 그의 회원 프로필을 보고서 너무 좋아 사실일 리 없다고 여겼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스톤은 1992년 '원초적 본능'의 폭발적 인기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한, 관능미의 대표적 여배우였다. 그는 1984년 영화 제작자인 마이클 그린버그와 결혼했다가 3년 후 파경을 맞았다.

 

 

돌아온 '섹시여왕' 이후 1998년 언론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으나 2004년 이혼했다.

 

 

그는 2018년 패션잡지 그라치아와 인터뷰에서 자신은 인생에서 남자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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