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시집 온 다문화 여성 이야기- 오직 결혼만을 위해 낯선 한국 땅을 찾은 그녀들. 그러나 말도 설고, 음식도 설고, 사람도 설은 한국에서의 삶은 녹녹치 않다. 최선을 다한다는 며느리, 하지만 시어머니는 대체 왜 나를 못마땅해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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